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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상반기 '2조 매출' 기록···영업익 9677억원

제약·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상반기 '2조 매출' 기록···영업익 9677억원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3일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매출액 2조1800억원, 영업이익 967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2분기 영업잠정실적은 매출액 7950억 원, 영업이익 3481억 원을 기록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여전히 유행하는 가운데 대만에 2건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높은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연초 독일 베스트비온(Bestbion)사 지분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임상3상 연구비 지원 확정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임상3상 연구비 지원 확정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돼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본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비교임상 3상 및 현지 허가등록을 마일스톤으로 하며, 연구기간은 1년이다. 총 연구비 250억원 중 정부의 연구비 지원은 약 180여 억원이며, 나머지는 회사 자체 부담금으로 진행하게 된다.

삼성바이오, '코로나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시험생산 성공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코로나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시험생산 성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원료의약품의 첫 시험생산(Engineering run)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하반기 모더나의 mRNA 백신 완제의약품을 위탁생산(CMO)한 데 이어 mRNA 원료의약품 설비까지 마련하며 원스톱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이하 그린라이트)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원료의약

확진자 증가세 주춤···8월초 휴가 절정기가 재유행 '분수령'

일반

확진자 증가세 주춤···8월초 휴가 절정기가 재유행 '분수령'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일요일인 31일 신규 확진자수가 7만명대를 기록했다. 한동안 지속되던 '더블링'(신규 확진자수가 전주 대비 2배로 증가하는 현상) 추세는 확연히 꺾인 모습이지만 최근에는 확진자가 늘어난 데 따른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는 앞으로 1∼2주 정도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도 절정기를 맞으면서 8월 초가 이번 여름 재유행 파고의 높이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

코로나19 신규 확진 7만3589명···위중증 284명·사망 20명

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 7만3589명···위중증 284명·사망 20명

일요일인 31일 전국에서 7만358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8413명 줄어든 7만358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수 증가세가 계속되나 증가 속도는 둔화된 모습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41명으로 전날보다 56명 줄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최근 300∼400명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8589명, 서울 1만

코로나 재확산에 '감기약' 불티

제약·바이오

코로나 재확산에 '감기약' 불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기약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진해거담제 '코푸시럽‧정'은 올 2분기 7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29억원) 대비 154.2%나 증가했다. 코푸시럽‧정은 상반기에만 총 1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52억원보다 190.5%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푸시럽‧정 매출이 잘 나지 않다가 올해부터 판매가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한때 일반

'2분기 어닝쇼크' 아모레퍼시픽, 날개 없는 추락

'2분기 어닝쇼크' 아모레퍼시픽, 날개 없는 추락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내 봉쇄 영향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복합적 영향으로 주가까지 하락하고 말았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1500원(1.18%) 오른 12만9000원 거래를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6월 초 16만5000원을 상회했지만, 2주만에 12만원대로 급락했다. 현 주가는 지난해 5월 고점

정부, '방역생활화' 방안 발표···재택근무·유증상자 휴가 권고

일반

정부, '방역생활화' 방안 발표···재택근무·유증상자 휴가 권고

정부가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휴가를 적극 권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방안'을 27일 발표했다. 규제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안내·홍보와 공직사회의 솔선수범,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자율 방역을 독려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대책이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하며 "재유행의 파고를

오후 9시까지 전국 9만7617명 확진···내일 10만명대 가능성

일반

오후 9시까지 전국 9만7617명 확진···내일 10만명대 가능성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7617명으로 조사됐다. 오후 9시 기준 집계로는 지난 4월 19일(10만7923명) 이후 98일 사이 최다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는 3404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10만명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수젠텍, 조달청과 97억원 규모 자가검사키트 추가공급계약

제약·바이오

수젠텍, 조달청과 97억원 규모 자가검사키트 추가공급계약

체외진단 기업 수젠텍은 조달청에 97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젠텍은 조달청을 통해 정부·지자체의 각 수요기관으로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가 이번에 제공하는 제품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 self'다.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2.75(켄타우로스)까지 검출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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