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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은에 이달 중 2조원 출자···" 재무건전성 확대 목적"

은행

정부, 산은에 이달 중 2조원 출자···" 재무건전성 확대 목적"

정부가 산업은행 재무 건전성을 위해 2조원 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보유한 공기업 주식을 현물 출자해 이달 중 산업은행에 2조원 규모 출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큰 규모 출자다. 앞서 금융위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의 올해 자금공급 목표를 212조원으로 세운 바 있다. 이번 출자는 산은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산은의 국제결제은행(

금감원 "단기납종신 절판마케팅 주의···모니터링 강화"

보험

금감원 "단기납종신 절판마케팅 주의···모니터링 강화"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업계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는 데 대한 소비자경보를 17일 발령했다. 금감원은 일부 보험사가 단기간 한정 판매 등 절판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는 등 보험업권 내 과당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감원은 소비자가 단기납 종신보험같은 무·저해지상품의 높은 수준의 단기 환급률만 보고 가입한다면 중도 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없거나 매우 적어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불완전판매 모니터

하나은행, 시니어 고객 유치···대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은행

하나은행, 시니어 고객 유치···대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돼 있다

수출입은행,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후원

은행

수출입은행,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13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3억5000만원 상당의 차량 13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안종혁 수은 수석부행장은 15일 오전 중구 사랑의 열매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각 기관을 대표해서 참석한 조진숙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에게 승합차 6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앞 차량기증 사업은 수은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

LG전자 조주완, 주주들과 직접 소통···주주총회 의장 맡는다

전기·전자

LG전자 조주완, 주주들과 직접 소통···주주총회 의장 맡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주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17일 LG전자는 이달 26일 열리는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소통, 알림, 나눔을 앞세우는 '열린 주주총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주주총회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주들은 18일 오전 9시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회사소개 및 전자공고 페이지에 마련되는 사전신청 안내에 따라 25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주주총회는 조주완 CEO가 단독

에코프로, 안전환경 컨트롤타워 신설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안전환경 컨트롤타워 신설

에코프로가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조직을 신설했다. 17일 에코프로는 지주사인 에코프로 산하에 최근 'EHS 지원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EHS 지원실은 환경(Environment), 보건(Health), 안전(Safety)을 따 만든 조직으로 초대 EHS지원실 실장에는 연창교 에코프로비엠 상무가 임명됐다. 삼성전자 안전환경 분야에서 30여년 업무경력을 쌓은 연 상무는 지난 2022년 에코프로그룹에 입사, 에코프로비엠에서 안전환경 업무를 담당해왔다. E

SK하이닉스,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인재를 잡아라"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인재를 잡아라"

SK하이닉스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SK하이닉스는 채용 홈페이지에 '2024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솔루션 설계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품질보증 ▲양산/기술 ▲경영전략 등 총 14개 직무다. 자격 요건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가 대상(학사·석사·박사)이다. 서류 전형 이후 온라인 SKCT(인‧적성), 면접, 오리엔테이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기도 내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생계비 100만원 지원 받는다

부동산일반

경기도 내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생계비 100만원 지원 받는다

경기도는 전국 처음으로 전세사기 피해 가구에 10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1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받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받은 가구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지원하며,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기준이라 경기도 내 주택에서 전세 피해를 본 후 타 시도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전세사기 피해로 긴급복지나 긴급주거이주

기업결합 심사 927건 감소··· "고금리·경기침체 여파"

산업일반

기업결합 심사 927건 감소··· "고금리·경기침체 여파"

지난해 고금리 기조와 경기침체 우려 등 영향으로 기업결합 심사 건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외국기업 결합은 증가세를 보였고 외국기업의 국내기업 결합은 건수는 늘었지만 금액은 감소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이런 내용의 '2023년 기업결합 심사 동향 및 주요 특징'을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지난해 공정위가 심사를 끝낸 기업결합 사건으로 지난해 이전에 신고돼 지난해에 처리가 된 사건도 포함된다. 지난해 기업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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