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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美 법인 설립 의결···"현지화 사업 본격화"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美 법인 설립 의결···"현지화 사업 본격화"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26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의결하고 설립을 위한 절차 진행에 착수했다. 이날 휴마시스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총 200만 달러(원화 기준 약 26억원)를 투자해 오는 9월 법인 설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진단 분야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현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지난 달 22일 캐나다 식약처에서 획득한 코로나19 자가검

많이 팔린 약들 줄줄이 인하···'코로나 특수' 누린 제약사 실적 먹구름

제약·바이오

많이 팔린 약들 줄줄이 인하···'코로나 특수' 누린 제약사 실적 먹구름

제약사들의 실적을 견인하는 주력 품목들이 '사용량-약가 연동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내달부터 약가가 인하된다. 한번 약가가 인하되면 영구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판매량이 급증한 감기약 등 일부 품목도 논의 대상에 올라 업계 우려와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날 사용량-약가 연동 '유형 다' 협상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52개

매출 '뚝' 진단키트 업체들···새 사업 찾고 주주가치 제고

제약·바이오

매출 '뚝' 진단키트 업체들···새 사업 찾고 주주가치 제고

코로나19 특수가 끝나가면서 진단키트 기업들이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회사들은 그간 쌓은 현금으로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서는 한편 중간배당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579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21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는 4515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2분기 매출이 1284억원으로 급감했다. 회

코로나 수혜 끝?···씨젠, 상반기 매출·영업익 모두 감소

제약·바이오

코로나 수혜 끝?···씨젠, 상반기 매출·영업익 모두 감소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579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21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는 4515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2분기 매출이 1284억원으로 급감하며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씨젠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로 PCR 검사가 크게 줄어든 데다, 전세계 국가가 기 보유중인 진단시약을 검사에 우선 활용하면

한총리 "피해지역 복구 지원···특별재난지역 선포 조속 진행"

일반

한총리 "피해지역 복구 지원···특별재난지역 선포 조속 진행"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피해지역 지자체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무리해 주시고, 행정안전부에

'K-바이오' 역량 엿봤다···수출 늘며 역대 반기 최고실적

제약·바이오

'K-바이오' 역량 엿봤다···수출 늘며 역대 반기 최고실적

올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이 역대 반기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진단용 시약과 국내 위탁생산(CMO) 백신의 수출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한 13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전 산업 모두 40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속에 따라 미국, 일본, 호주

류마티스질환자, 백신 맞아도 코로나 돌파감염 위험

제약·바이오

류마티스질환자, 백신 맞아도 코로나 돌파감염 위험

류마티스관절염, 루프스, 강직척추염, 베체트병 등의 류마티스질환 환자는 부스터 백신 접종(3차 접종)까지 하더라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 반응이 충분치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 중앙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최성호·정진원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연구팀은 최근 류마티스 질환 환자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부스터 백신의 효과 연구 논문(SARS-CoV-2 Omicron escapes mRNA vaccine booster-induce

코로나19 재유행···7일 오후 9시 기준 5만3477명 확진

일반

코로나19 재유행···7일 오후 9시 기준 5만3477명 확진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일요일인 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5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만347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0만1561명)보다 4만8084명 적다. 주말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긴 했으나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4만2883명)의 1.25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3만5107명)의 1.52배 수준이다. 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내일부터 면역저하자 대상 투약

일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내일부터 면역저하자 대상 투약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의 투약이 8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아도 항체형성이 잘되지 않거나 백신을 맞기 힘든 중증 면역저하자가 투약 대상이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제조한 '이부실드'(EVUSHELD)는 체내에 직접적으로 항체를 주입해 면역 효과를 주는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다. 예방 목적의 치료제이기 때문에 감염자를 치료하는 '팍스로비드' 등 기존의 치료제와는 다르다. 방역

코로나19 확진 10만5507명···6일째 10만명 넘어

일반

코로나19 확진 10만5507명···6일째 10만명 넘어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7일 전국에서 10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5507명 늘어났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만666명)보다 5159명 줄었다. 주말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6일째다. 또한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10만명을 넘긴 것은 4월 10일(16만4453명) 이후 17주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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