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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안동 소재 대학에 장학금 전달···"바이오 인재 육성 지원"

제약·바이오

SK바사, 안동 소재 대학에 장학금 전달···"바이오 인재 육성 지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 출시를 기념하고 지역 바이오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경북 안동 소재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동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생산 시설인 'L하우스'가 위치한 지역으로, 그간 인재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을 시작으로 9월 중 안동과학대, 가톨릭상지대, 영진전문대에 바이오 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만9772명···어제보다 6000여명↓

일반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만9772명···어제보다 6000여명↓

2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9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97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동시간대 대비 6202명 감소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만명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1391명(53.8%), 비수도권에

AZ백신 접종 후 뇌 질환···법원 "정부, 피해 보상해야"

일반

AZ백신 접종 후 뇌 질환···법원 "정부, 피해 보상해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뇌 질환 진단을 받은 피해자에게 정부가 보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주영 부장판사)는 30대 남성 A씨가 "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을 둘러싼 소송에서 피해자가 승소한 판결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작년 4월 말

'독감 무료 예방접종' 21일부터 시작···어린이 등 고위험군 대상

일반

'독감 무료 예방접종' 21일부터 시작···어린이 등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에는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2일에는 75세 이상 등 차

SK바사 안재용 사장, 국산1호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제약·바이오

SK바사 안재용 사장, 국산1호 코로나 백신 4차접종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19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사랑김경희 소아청소년내과에서 스카이코비원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진행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스카이코비원의 3·4차 추가접종에 대한 질병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부터 추가접종에 활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스카이코비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전염

13일 오후 9시 확진자 9만1239명···추석 연휴 이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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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 확진자 9만1239명···추석 연휴 이후 반등

추석 연휴 이후 평일 첫날인 13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123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휴 마지막날이던 전날 동시간대(5만4731명)보다는 3만6508명 늘어났고, 이날 오후 6시 기준 7만7936명보다 3시간만에 1만2592명 더 늘어난 수치다. 연휴 기간 감소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이날 급증하며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6일(8만2244명)보다 8995명 많다. 2주일 전인 지난달 30일(10만790명)보

코로나 3차 백신, 2차 접종 대비 효과 53%↑

제약·바이오

코로나 3차 백신, 2차 접종 대비 효과 53%↑

코로나 3차 부스터샷 접종 시 2차 접종에 비해 백신효과가 53%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백신혁신센터 송준영 교수팀은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의 2차 접종 대비 3차 접종의 예방효과를 13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하던 시기에 2회 기초접종 또는 3차접종(부스터샷)했을 때의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를 비교 평가했다. 연구 기간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였던 올해 2월 1일부터 28일간 이루어

추석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 코로나19 임시 검사소 운영

일반

추석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 코로나19 임시 검사소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 연휴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역별 주요 거점과 이동·유입이 많은 9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경부선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중부선 이천휴게소(하남방향), 영동선 용인휴게소(인천방향), 서해안선 화성휴게소(서울방향) 등 4곳에 설치된다. 전남 휴게소 4곳, 경남 휴게소 1곳에도 각각 임시

떨어진 '백신 신뢰'···재유행에도 '코로나 예방접종' 의향 없다

제약·바이오

떨어진 '백신 신뢰'···재유행에도 '코로나 예방접종' 의향 없다

오는 가을·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3명은 백신 예방접종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예방의학교실·백신혁신센터 천병철 교수팀이 전날 열린 한국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온라인 공동포럼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주제로 코로나19 백신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성공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국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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