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C, 이사회 내 사외이사 참여 대폭 확대···“지배구조 혁신”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이사회 내 사외이사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 이사회 내 위원회의 위원장을 모두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만 참여하는 내부거래위원회도 신설했다. SKC는 15일 이사회에 이 같은 내용의 지배구조 혁신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SKC는 3월 30일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지배구조헌장을 공포하고 위원회 신설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