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재 SKC 사장 “그린 모빌리티 전문회사로 기업정체성 바꿀 것”
SKC가 ‘그린 모빌리티 소재·부품 전문회사’로 기업 정체성 변경에 나선다. 이완재 사장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C 본사 6층에서 열린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수준 이상으로 거버넌스를 혁신하고 SKC의 아이덴티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SKC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동박사업 인수로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모델 혁신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매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4%, 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