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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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검색결과

[총 9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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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데이터센터 구축에 118조원 투자

일반

마이크로소프트, AI데이터센터 구축에 118조원 투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을 구현하기 위해 연간 800억달러(약 117조7600억원)를 데이터센터에 투자한다. 4일 로이터에 따르면 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은 자사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800억 달러 중 절반 이상을 미국에 투자할 것"이라며 "오늘날 미국은 민간 투자와 혁신 덕분에 글로벌 AI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오픈AI의 챗GPT가 출시되면서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이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통합하고

최태원 SK 회장 "AI 새 사업 기회 창출해나갈 것"

재계

최태원 SK 회장 "AI 새 사업 기회 창출해나갈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의 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통합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영역의 고객과 파트너를 포함한 AI 벨류체인에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매년 12월 말, 저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로드맵에 대한 SK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지정학

이호정 SK네트웍스 사장 "수익성 높여 'AI 중심 사업형 지주사'로 진화"

산업일반

이호정 SK네트웍스 사장 "수익성 높여 'AI 중심 사업형 지주사'로 진화"

이호정 SK네트웍스 사장이 새해 AI(인공지능) 중심 사업형 지주회사로 거듭나고자 수익·효율성 제고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3일 SK네트웍스는 전날 삼일빌딩 30층 강당에서 이호정 대표와 경영진, 구성원 등 60여 명이 함께한 신년 대담을 갖고 2025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호정 대표는 2025년 미래 성장 방향성을 명확히 하면서 수익 창출력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특히 이 대표는

네카오 신년 키워드 'AI·글로벌'

인터넷·플랫폼

네카오 신년 키워드 'AI·글로벌'

네이버와 카카오가 새해를 맞이해 글로벌 시장 확장과 인공지능(AI)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공표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카카오에 도전과 시련의 연속이었다"면서 "그 가운데에서도 성장을 이어 가고 더 견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크루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카오는 올해 AI 사업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정 대표는 "AI를 중심으로 한 IT환경 변화

4대 시중은행 조직개편 키워드 '슬림화·디지털·내부통제'

은행

[NW리포트]4대 시중은행 조직개편 키워드 '슬림화·디지털·내부통제'

4대 시중은행이 불확실성이 높아진 금융환경 속에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 짓고 내년 준비를 끝냈다. 올해의 경우 운영 효율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점 조직을 슬림화하는 곳들이 다수 눈에 띄었으며 작년에 이어 디지털 조직 강화와 AI 전문조직 확대가 이어졌다. 또한 내년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내부통제 조직 고도화에도 힘을 줬다. 효율성 내세운 조직 슬림화…젊어진 경영진 주목 시중은행들은 올해

AI 조직개편 마친 삼성·LG···CES서도 '맞짱' 예고

전기·전자

AI 조직개편 마친 삼성·LG···CES서도 '맞짱' 예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조직개편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마친 가운데, 곧 열릴 CES 2025에서도 'AI 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삼성은 'AI=삼성' 공식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며, LG전자는 AI 활용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려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LG, CES서 AI 신제품·신기술 대거 공개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AI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마친 뒤,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한글 채팅 실시간 번역"···AI 품고 진화한 카톡

인터넷·플랫폼

"한글 채팅 실시간 번역"···AI 품고 진화한 카톡

카카오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톡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품고 진화했다. 한글로 쓴 대화를 바로 번역해 전달하거나, 맞춤법을 검사해 알려주는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의 AI 기술 도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8일 이런 내용의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채팅방의 입력창에서 맞춤법 검사와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

티맵, '우티' 지분 전량 매각···데이터 중심 사업 가속화

인터넷·플랫폼

티맵, '우티' 지분 전량 매각···데이터 중심 사업 가속화

티맵모빌리티가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에 택시 호출 플랫폼 우티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티맵모빌리티가 보유한 우티 지분 49%를 우버에 매각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우티는 2021년 4월 티맵모빌리티와 우버가 각각 49%, 51%씩 출자해 설립됐다. 이번 협의를 통해 티맵모빌리티가 매각하는 수량은 7만5678주로, 총 처분 금액은 약 600억원이다. 양사 간 지분 정리는 내년 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티맵

"집안까지 AI로 도배"···삼성·LG전자, 2社2色 전략 비교해보니

전기·전자

"집안까지 AI로 도배"···삼성·LG전자, 2社2色 전략 비교해보니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5'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올해보다 AI(인공지능) 전략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가전'에 이어 'AI 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결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LG전자는 일상의 언어로 대화해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LG 씽큐 온(LG ThinQ ON)'을 앞세우고 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

다사다난 플랫폼社, 'AI'는 초석 다졌다

인터넷·플랫폼

[2024 결산|플랫폼]다사다난 플랫폼社, 'AI'는 초석 다졌다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네이버는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고, 사법리스크가 끊이지 않던 카카오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수가 구속되는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도 양사는 인공지능(AI)을 사업 전반에 적용하거나 관련 조직을 새로 구성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를 이어 나갔다. 라인 사태로 진땀 흘린 '네이버' 네이버는 올해 '라인야후 사태'를 겪었다. 라인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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