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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I, 고랭지채소 수급안정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호남

KREI, 고랭지채소 수급안정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강원도 강릉시 안반데기 마을회관에서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 현장토론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수급 불안이 반복되고 있는 고랭지 엽근채소류의 수급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재배 여건 악화, 생산량 변동성 확대, 가격 급등락 등으로 불안정해진 고랭지채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생산자·유통인·연구자가 함께 모여 실효성 있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인사/부음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 부장대우 승진 ▲ 준법정책부 김미정 ▲ 기업문화리더십센터 배상하 ◇ ACT장 전보 ▲ 준법감시ACT 김재호 <우리은행> ◇ 부행장 전보 ▲ 디지털영업그룹 이해광 ◇ 영업본부장 전보 ▲ 서대문 한창식 ▲ 경기남부 겸 화성·평택BIZ프라임센터 김흥수 ▲ 광주전남제주 겸 호남BIZ프라임센터 윤석하 ▲ 강남기업 정해원 ▲ 남부기업 최영민 ▲ 서초기업 박용철 ▲ 여의도FI기업 이상민 ▲ 종로기업 김태훈 ▲ 중앙기업 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운영권 포기···"재입찰 후 리뉴얼"

유통일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운영권 포기···"재입찰 후 리뉴얼"

롯데백화점은 서울 영등포점 운영권에 대해 국가철도공단에 사용 취소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영등포점 운영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5년간의 운영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5년 단위의 짧은 계약 기간에 대한 부담으로 투자가 이루어지지 못하자 이를 반납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정부로부터 점용허가를 받아 운영해 온 국내 첫 민자역사 백화점이다. 1988년 허가를 받아 1991년 문을 열었다. 2017년 정부가 점

200만 고객사 정보유출 나몰라라?···카페24 '업무 녹화' 논란

인터넷·플랫폼

[단독]200만 고객사 정보유출 나몰라라?···카페24 '업무 녹화' 논란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업무 모니터 녹화 기능을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구글 AI를 통한 영상 분석과정에서 개인정보 및 고객사 데이터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감시와 인력 감축 우려도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자동화 및 효율화를 위한 자율 기능임을 주장하며, 민감 정보는 녹화되지 않도록 제한했다고 해명했다.

SKT, '영업 중단' 대리점 지원책 공개···"예상 판매 건당 15만원"

통신

SKT, '영업 중단' 대리점 지원책 공개···"예상 판매 건당 15만원"

SK텔레콤(이하 SKT)이 해킹 사태에 따른 신규 영업 정지로 인한 대리점 지원책을 공개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신규 영업 중단 기간 각 대리점의 신규 예상 판매량을 측정해 건당 1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전날부터 공지하고 있다. SKT는 신규 영업 중단이 해제되는대로 대리점 보상안을 발표한다고 밝혀왔다. SKT는 지난 4월 발생한 전례없는 유심(USIM) 해킹 사태로 인해 유심 무상 교체를 결정했고, 물량 보존을

 한강변 아파트가 6억원대···'오퍼스 한강 스위첸' 실수요·투자 가치 OK

분양

[부테크 현장] 한강변 아파트가 6억원대···'오퍼스 한강 스위첸' 실수요·투자 가치 OK

26일 경기도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 모델하우스 앞은 개관을 전부터 관람하러 온 수요자들로 북적였다. 주차장을 가득 메운 차량 행렬과 인근 도로까지 길게 늘어선 대기줄은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는 총 111만6570㎡ 규모의 이 사업지는 영상·방송통신·IT 기반의 미디어 특화 자족도시로 조성 중이며 사업비는 약 2조560억원에 달한다. 이 산단 내에 들어서는 '오퍼스

광양제철소-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질 개선 협력

호남

광양제철소-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질 개선 협력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시와 함께 환경부에서 공모하는 '대·중소기업 지역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광양만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지자체·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 등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양제철소,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4개사(신진기업, 부국산업, 엠알씨, 진평)가 함께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기

쿠팡이츠 견제 나선 배민···배달앱 기싸움 '팽팽'

유통일반

쿠팡이츠 견제 나선 배민···배달앱 기싸움 '팽팽'

배달의민족이 교촌치킨과 단독 입점 협약을 추진하고, 1인분 특화 서비스, 멤버십 혜택 강화 등 차별화 경쟁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는 쿠팡이츠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 전반에 브랜드 독점과 점주 상생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한편 플랫폼 독점 확대로 인한 소비자 선택권 제한과 중소상인 소외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우리은행, 고객 중심 조직개편···현장 영업력·플랫폼 시너지 강화

은행

우리은행, 고객 중심 조직개편···현장 영업력·플랫폼 시너지 강화

우리은행이 디지털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개인·기업부서 통합, 외환·소호 전담 부서 신설, 디지털영업그룹 및 AI전략센터 확대, IT 인재 및 기업 파트너십 강화 등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중소·소상공인 지원과 플랫폼 기반 사업 확장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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