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우건설, 신반포16차 재건축 우협 선정
신반포16차 재건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6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대우건설에 수의계약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통보했다. 조합은 지난달부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는데, 대우건설이 단독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수순을 밟게 됐다. 신반포16차는 기존 지상 11층, 396가구를 헐고 최고 35층, 4개 동, 468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강남권에서도 한강 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