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생산자단체 중심 자율심의기구 '본격 가동'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AI 기반 자율심의기구를 본격 가동하며,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탈퇴를 회원사 차원에서 공식 결의했다. 앞으로 회원사는 자율심의기구 참여가 의무이며, 윤리점수 부여 등 포털 제휴평가 혜택과 함께 언론윤리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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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 생산자단체 중심 자율심의기구 '본격 가동'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AI 기반 자율심의기구를 본격 가동하며,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탈퇴를 회원사 차원에서 공식 결의했다. 앞으로 회원사는 자율심의기구 참여가 의무이며, 윤리점수 부여 등 포털 제휴평가 혜택과 함께 언론윤리 강화에 나선다.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 加 수소연료전지기업 '발라드'와 수소사업 맞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수소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4일 킨텍스에서 캐나다 수소연료전지기업 '발라드'와 수소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라드는 1979년 설립된 세계적인 연료전지 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고내구성 연료전지 기술을 갖췄으며 ▲이동형(버스·트럭·열차·선박) ▲고정형 발전 ▲백업 전력 등 다양한 분야에 청정 수소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
건설사
동부건설, 주택침체 돌파구 ' 해외 인프라'
동부건설이 국내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해외 인프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전환하고 있다. 최근 엘살바도르·베트남·라오스 등 신흥국에서 도로 및 교량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중남미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글로벌 인프라 시장 확대를 통해 변동성 방어와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꾀하고 있으며, 산업 플랜트 등 국내외 사업구조 다각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건설사
SK에코플랜트, 'AI설루션사업' 조직 신설···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SK에코플랜트가 AI설루션사업 조직을 신설하고, EPC 및 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하는 등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해 임원 승진 및 순환 배치를 실시하고, 안전·품질·환경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품질위원회도 운영하기로 했다.
인사/부음
[인사]SKC
◇투자사 대표 ▲김종우 SK넥실리스 대표 (SKC CEO 겸임) ▲강지호 앱솔릭스 대표 ▲장지협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영입 ▲박동주 재무부문장(CFO)
패션·뷰티
애경산업, 생활용품 강화·채널 재편
애경산업이 내년 태광산업 컨소시엄 인수를 앞두고 생활용품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와 H&B스토어,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초 화장품 카테고리 확대, 친환경 제품 개발, 전공정 인하우스 운영 등 경쟁력을 높이며, 주주환원 정책 변화와 글로벌 신흥시장 진출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IT일반
SK AX, AI 중심 조직 개편···임원 인사도 단행
SK AX가 AI 시장 선도와 지속 성장을 목표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CAIO 직속 신설, 상품-가격-솔루션 체계 도입, Growth Squad 및 CoE 통한 실행력 강화, 신규 임원 6명 선임 등으로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제약·바이오
펩트론, 릴리 기술평가 기간 재공시···투자자 신뢰 회복 과제
펩트론이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기술평가 계약의 평가기간을 기존 14개월에서 24개월로 정정 공시하면서 정보공개 투명성 논란이 불거졌다. 신공장 착공도 지연되며 투자자 불신과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반복되는 일정 연기로 기업 신뢰도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카드
4연임 시험대 선 최원석 BC카드 대표···KT 인사 개편이 열쇠
BC카드 최원석 대표의 4연임 여부를 두고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적과 재무 건전성 개선 등 경영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모회사 KT의 대규모 인사 개편이 연임 결정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 KT CEO 교체 시 BC카드 대표도 함께 바뀐 전례가 있다.
종목
사업 다각화 나선 LG이노텍··· AI 융합 CES 2026 로드맵 기대감에 상승
LG이노텍이 CES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영진 교체 이후 AI 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 확대와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주가 반등을 이끌고 있다. PER 등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