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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검색결과

[총 2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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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에도 과징금 ‘폭탄’, 웃지 못한 SPC삼립

호실적에도 과징금 ‘폭탄’, 웃지 못한 SPC삼립

SPC삼립이 지난해 하반기 수익성을 끌어올리며 연간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타격에서 호실적을 기록해 ‘버티기’에 성공했으나 지난해 통행세 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폭탄을 맞으면서 손실 폭이 커젔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PC삼립은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5427억 원, 영업이익은 51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실적 제자리걸음 던킨, ’도너츠’ 떼고 스낵으로 돌파구

실적 제자리걸음 던킨, ’도너츠’ 떼고 스낵으로 돌파구

지난해 간판에서 ‘도너츠’를 뗀 던킨이 실적 확대를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주력 제품으로 도넛을 내세우면서 2010년대 중반까지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수요가 줄면서 위기 돌파 묘책으로 스낵, 음료 메뉴 확장이라는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던킨은 최근 햄버거 메뉴 ‘내쉬빌 핫치킨 버거’를 출시했다. 던킨이 지난해 햄버거 프랜차이즈 KFC와 협업한 메뉴인 ‘도넛 버거’, 머핀 형태

SPC “삼립 부당지원 아니다”···역대 최대 과징금에 법적 대응 검토

SPC “삼립 부당지원 아니다”···역대 최대 과징금에 법적 대응 검토

SPC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고강도 과징금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공정위는 SPC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SPC삼립에 부당이득을 몰아주고, 이 지원이 총수 2세의 편법 승계를 염두해 둔 것이라고 판단해 과징금 647억원을 부과했다. 또 창업자인 허영인 SPC그룹 회장, 조상호 전 SPC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SPC그룹은 정상적 경영활동에 대해 과도한

SPC그룹 ‘통행세’ 부당지원 혐의···과징금 647억원·총수 고발 ‘철퇴’

SPC그룹 ‘통행세’ 부당지원 혐의···과징금 647억원·총수 고발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견기업의 SPC그룹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서 칼을 뽑아 들었다. 공정위는 29일 그룹 내 부당지원행위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SPC그룹에 총 64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이다. 또 허영인 회장, 조상호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와 파리크라상·SPL·BR코리아 등 3개 계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SPC는 지난 2011년부터 7년 동안 SPC삽립에 총

새 대표 맞은 SPC삼립, 황종현 4대전략으로 실적 부진 벗어날까

새 대표 맞은 SPC삼립, 황종현 4대전략으로 실적 부진 벗어날까

SPC삼립이 실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식브랜드의 수익 개선이 어렵기 때문이다. 올해 3월 삼립의 지휘봉을 잡은 황종현 신임대표가 무너진 실적을 끌어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PC삼립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907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0% 올랐다. 반면 영업이익은 68억원,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69%, 73.17% 줄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캐나다 진출···100개 이상 점포 목표

SPC그룹 ‘파리바게뜨’ 캐나다 진출···100개 이상 점포 목표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캐나다에 진출한다. SPC그룹은 캐나다에 현지 법인 ‘파리바게뜨 캐나다’를 설립하고 내년 상반기에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도시에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캐나다 진출은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프랑스, 캄보디아에 이어 7번째 해외 진출이다. 파리바게뜨는 2030년까지 캐나다에 100개 이상의 점포를 열겠다는 목표다. 파리바게뜨는 미국의 맨해튼,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등 주요 지역에 83개

허영인, 장남 허진수에 SPC삼립 주식 증여

허영인, 장남 허진수에 SPC삼립 주식 증여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그룹의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의 주식을 증여했다. 이에 따라 SPC삼립에 대한 허진수 부사장의 지배력도 상승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영인 SPC 회장은 이날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SPC삼립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허영인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3%포인트 줄어든 4.64%가 됐고 허진수 부사장의 지분율은 11.68%에서 4.63%포인트 늘어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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