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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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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안전경영선포식 개최···"신뢰받는 SPC로 거듭날 것"

SPC, 안전경영선포식 개최···"신뢰받는 SPC로 거듭날 것"

SPC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SPC는 지난해 계열사 공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변화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담아 안전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SPC는 사고 발생 이후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과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에 대해 개선했다. 또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근로환경개선TF, 기업문화혁신TF 등을 발족시켜 활동하게 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

SPC-동반성장위,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SPC-동반성장위,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SPC는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동참했다. 이에 따라 SPC는 향후 3년간 협력사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106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동반성장 펀

SPC 계열사 86.5%, 산업안전법 위반···"철저히 개선할 것"

SPC 계열사 86.5%, 산업안전법 위반···"철저히 개선할 것"

SPC그룹 계열사 사업장의 86.5%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금 체불 등 노동관련법 위반사항도 116건에 달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SPC그룹 18개 계열사의 58개 사업장을 기획 감독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 감독은 지난 10월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소스 배합기에 끼어 숨진 데 이어 샤니 제빵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이

SPC팩, 국제 친환경 인증기준 GRS 획득

SPC팩, 국제 친환경 인증기준 GRS 획득

SPC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재활용 국제친환경 인증 기준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SPC팩은 일반적인 포장재 생산 단계에서 불가피하게 버려지는 잔여 합성수지인 PIR (Post Industrial Recycled)을 이용한 필름 포장지를 개발·생산해왔다. 이번 인증에서 SPC팩은 포장재 생산뿐만 아니라 친환경 잉크를 활용하는 등 제품 인쇄 과정까지도 기준을 충족해 최종 생산물까지 GRS 인증을 받을 수 있

SPC 안전경영위, 전 사업장 안전경영 국제인증 확대 권고

SPC 안전경영위, 전 사업장 안전경영 국제인증 확대 권고

SPC가 안전경영과 관련된 국제적 인증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SPC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한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안전 사고를 계기로 회사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높여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SPC는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전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 분야의 ISO 450

SPC, 노동조합과 '근로환경 TF' 발족

SPC, 노동조합과 '근로환경 TF' 발족

SPC는 안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위원회,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 TF'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근로환경 TF는 안전경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SPC 주요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L 등이 각 사별로 인사노무 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안전 강화와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 특히 SPL 사고 이후 지적됐던 주∙야간 근무체제에 대한 개선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노조의 의견을

SPC 안전경영위원회, 사업장 현장점검 및 직원 간담회 진행

SPC 안전경영위원회, 사업장 현장점검 및 직원 간담회 진행

SPC는 지난 SPL 사고 후속 대책으로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가 SPL을 비롯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SPC의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강화 및 노동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SPL 및 파리크라상 성남 공장, 샤니 성남 공장 등에서 진행됐다.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조현욱 위원은 22일 경기도 평택시 SPL을 방문해 외부

"가격 올려도 쉽지 않네"···식품업계, 3Q 수익성 희비

"가격 올려도 쉽지 않네"···식품업계, 3Q 수익성 희비

식품기업들이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올 3분기 외형 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다만 원부자재 가격과 환율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에선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성장한 8조119억원을 기록했다. 동원F&B의 매출액은 15.5% 증가한 1조1146억원, 롯데제과는 10.3% 증가한 1조1033억원, 대상은 15.9% 늘어난 1조61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PC삼립도 3분기

SPC,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

SPC,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

SPC는 SPL 사고 후속 대책 안에 따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장으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SPC 전 계열사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의 독립된 활동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SPC는 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과 내

황종현 SPC삼립 대표, 직원 노동부 서류 무단촬영 사과

황종현 SPC삼립 대표, 직원 노동부 서류 무단촬영 사과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가 직원의 고용노동부 감독관 서류 유출 사태에 사과했다. 황 대표이사는 5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3일 SPC삼립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조사가 진행되던 중 당사 직원이 감독권의 서류를 유출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당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를 방해하고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앞서 지난 3일 대전고용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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