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SK C&C, 27년 만에 'SK AX'로 사명 변경
SK C&C가 27년 만에 사명을 'SK AX'로 변경한다. 이번 결정은 SK그룹이 인공지능 사업에 중점을 두며 관련 분야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SK C&C는 지난해 AIX사업부를 출범하며 AI B2B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에이닷 비즈, AI 마켓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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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SK C&C, 27년 만에 'SK AX'로 사명 변경
SK C&C가 27년 만에 사명을 'SK AX'로 변경한다. 이번 결정은 SK그룹이 인공지능 사업에 중점을 두며 관련 분야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SK C&C는 지난해 AIX사업부를 출범하며 AI B2B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에이닷 비즈, AI 마켓 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재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모두 팔았다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SK㈜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SK㈜ 보통주 1만주를 처분했다. 지난해와 올해 1월 매각분까지 포함하면 총 매도 주식은 2만5078주(0.03%)이며 매각대금은 약 30억원대로 추정된다. 최 전 회장은 고(故) 최종건 SK 초대회장의 장남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친형이다. 앞서
통신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SK텔레콤은 1분기 유무선 통신과 AI 사업 호조로 매출 4조4537억원, 영업이익 567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유심 해킹 사건으로 인해 고객 이탈과 추가 비용 부담이 2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월드는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했으며, 향후 고객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둔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통신
SKT '유심보호서비스' 고도화···"로밍 고객도 사용 가능"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14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자동으로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유심 정보를 타인이 탈취해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보호해준다. 약 30만명의 로밍 고객에게 우선 적용 중이며, '유심 재설정' 솔루션도 함께 제공된다.
통신
SKT, 1분기 영업익 5674억원···전년比 13.8% ↑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AI 사업과 데이터 센터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5674억원을 기록했다. AI DC 매출이 1020억 원, AIX 매출이 27.2% 성장했으며, 사이버 침해 사고 대응을 위해 FDS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유심보호서비스 강화를 시행 중이다.
통신
SK텔레콤 '유심 재설정' 도입···"교체와 동일 효과, 부작용 없어"(종합)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없이 일부 정보를 바꾸는 '유심 재설정'을 도입하여 불법 복제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T월드 방문을 통해서만 재설정이 가능하며, 기존 유심 교체 방식보다 절차가 간소화되었다. 유심 공급 문제도 해결되어 고객 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이다.
재계
SK,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 착수···그룹 보안체계 전면 점검
SK그룹이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계기로 그룹 차원의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 최태원 회장은 앞서 대국민 사과를 통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을 약속한 바 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전날 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는 수펙스 산하 조직으로 구성되며, 정보보안 전문가와 학계 인사, 법조인 등 외부 인
통신
SK텔레콤 '유심 포맷' 도입···"교체와 같은 효과"
SK텔레콤이 실물 유심의 교체 없이 유심 속 일부 정보를 변경하여 불법 유심 복제를 차단하는 '유심 재설정'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 기술은 사용자 인증 정보를 새로운 정보로 변경함으로써 기존 유출된 유심 정보의 복제를 막으며, 이심 사용자까지 지원한다. 교체 없이 금융 인증서 등의 재설정이 필요 없어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미국 직판 효과 본격화···1분기 실적 견조
SK바이오팜이 세노바메이트, 미국 상표 엑스코프리의 매출 증가를 기반으로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신규 환자 증가와 직판 전략의 성공이 주요 요인으로, 1분기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추진 중이다.
한 컷
[한 컷]'SKT 유심 해킹' 청문회 불참한 최태원 회장···유영상 대표 출석
(오른쪽)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SK텔레콤 유심 해킹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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