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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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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모두 팔았다

재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모두 팔았다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SK㈜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SK㈜ 보통주 1만주를 처분했다. 지난해와 올해 1월 매각분까지 포함하면 총 매도 주식은 2만5078주(0.03%)이며 매각대금은 약 30억원대로 추정된다. 최 전 회장은 고(故) 최종건 SK 초대회장의 장남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친형이다. 앞서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통신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SK텔레콤은 1분기 유무선 통신과 AI 사업 호조로 매출 4조4537억원, 영업이익 567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유심 해킹 사건으로 인해 고객 이탈과 추가 비용 부담이 2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월드는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했으며, 향후 고객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둔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SKT '유심보호서비스' 고도화···"로밍 고객도 사용 가능"

통신

SKT '유심보호서비스' 고도화···"로밍 고객도 사용 가능"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14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자동으로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유심 정보를 타인이 탈취해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보호해준다. 약 30만명의 로밍 고객에게 우선 적용 중이며, '유심 재설정' 솔루션도 함께 제공된다.

SK,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 착수···그룹 보안체계 전면 점검

재계

SK,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 착수···그룹 보안체계 전면 점검

SK그룹이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계기로 그룹 차원의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 최태원 회장은 앞서 대국민 사과를 통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을 약속한 바 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전날 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는 수펙스 산하 조직으로 구성되며, 정보보안 전문가와 학계 인사, 법조인 등 외부 인

SK텔레콤 '유심 포맷' 도입···"교체와 같은 효과"

통신

SK텔레콤 '유심 포맷' 도입···"교체와 같은 효과"

SK텔레콤이 실물 유심의 교체 없이 유심 속 일부 정보를 변경하여 불법 유심 복제를 차단하는 '유심 재설정'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 기술은 사용자 인증 정보를 새로운 정보로 변경함으로써 기존 유출된 유심 정보의 복제를 막으며, 이심 사용자까지 지원한다. 교체 없이 금융 인증서 등의 재설정이 필요 없어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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