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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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상세검색

LG그룹 광고 3사 '통합'···"고도화된 가치 제공"

산업일반

LG그룹 광고 3사 '통합'···"고도화된 가치 제공"

LG그룹 광고 3사가 하나로 뭉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투알은 지난 24일 100% 자회사인 HS애드와 엘베스트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투알·HS애드, 지투알·엘베스트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이번 3사 합병으로 LG그룹은 직접 광고 사업을 이끄는 단일 회사가 출범하게 된다. 지투알은 합병 목적에 대해 "디지털 시대의 통합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고객에게

"AI 덕에 대상 쾌거"···LG 엑사원, 광고시장 접수한 비결은(종합)

전기·전자

"AI 덕에 대상 쾌거"···LG 엑사원, 광고시장 접수한 비결은(종합)

인공지능(AI)이 광고시장까지 파고들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이 올해 초거대 AI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AI의 활용도가 점차 넓어지는 모습이다. LG는 초거대AI '엑사원(EXAONE)'이 그린 봄의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신문광고 3편이 지난 24일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권위 있는 국내 광고제 중 하나이며 광고 분야 전문 교수들이

"광고시장도 접수"···LG 초거대AI 엑사원 작품 '올해의 광고상'

전기·전자

"광고시장도 접수"···LG 초거대AI 엑사원 작품 '올해의 광고상'

LG는 초거대AI '엑사원'이 그린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신문광고 3편이 지난 24일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권위 있는 국내 광고제 중 하나이며 광고 분야 전문 교수들이 직접 수상작을 심사한다. LG는 지난해 2월 초거대AI 엑사원이 '새싹이 움트는 봄'이라는 문구를 바탕으로 만든 새로운 이미지로 세 편의 신문광고를 제작했다. 이는 광고에 생성형 AI가 스스로

로봇 벤처 M&A 광풍···삼성·LG·현대차 다 뛰어들었다

전기·전자

[NW리포트]로봇 벤처 M&A 광풍···삼성·LG·현대차 다 뛰어들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인 로봇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로봇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공급망 재편, 노동시장 변화 등으로 로봇 수요가 크게 성장하자 대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은 유망 기업 지분투자를 통해 기술 확보에 나서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로봇시장 규모는 332억 달러(약 43조원)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LG전자, 올해 임금 6% 올린다···신입 초임 5100만원

재계

LG전자, 올해 임금 6% 올린다···신입 초임 5100만원

LG전자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6%로 결정했다. 신입사원 초봉은 지난해보다 200만원 많은 5100만원으로 확정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은 이날 올해 임금 인상률 6%에 합의하고 조직별 설명회와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인상된 임금은 이달 급여부터 적용된다. 올해 LG전자의 평균 임금 인상률은 2021년 9%, 지난해 8.2%에 비하면 소폭 떨어진 수치다. 2018년~2020년 임금 인상률은 연평균 4% 안팎이었다

LG 구광모, 지난해 94억 수령···6.5억 늘었다

재계

[임원보수]LG 구광모, 지난해 94억 수령···6.5억 늘었다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해 94억7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 회장의 보수는 1년 전(88억2600만원)보다 6억5200만원 늘었다. 21일 L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46억2700만원, 상여 48억5100만원을 받았다. LG는 급여에 대해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회장) 등을 고려해 기본급을 결정, 23억1000만원을 지급했고 직무 및 역할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역할급 23억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급여에는 기타

조주완 LG전자 사장, 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세일즈

재계

조주완 LG전자 사장, 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세일즈

LG전자가 다음달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를 앞두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LG전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한국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지난 13일 브라질, 14일 칠레 등 중남미 국가를 잇따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13일 브라질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을 만난데 이어 상·하원 의원 15명 등을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 초청해 부산엑스포 유치 의미와 의지 등을 알렸

연구개발 인재 확보에 구광모 발로 뛴다···"꿈의 크기가 미래 결정"

재계

연구개발 인재 확보에 구광모 발로 뛴다···"꿈의 크기가 미래 결정"

LG그룹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연구개발(R&D)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구광모 회장이 직접 회사 마케팅에 나섰다. 구 회장은 국내 이공계 석·박사 인재 400여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여러분이 꾸는 꿈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인재 영입에 뛰어들었다. 구 회장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R&D 인재 400명을 초청한 'LG테크콘퍼런스'를 열고 LG가 추진하는 신사업 분야를 적극 소개했다. LG AI연구원의 AI 휴먼 '틸다

LG, 5년간 미래산업에 54조원 투자

전기·전자

LG, 5년간 미래산업에 54조원 투자

LG그룹이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미래성장 분야에 54조원을 투자한다. LG그룹은 15일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5년간 54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정부의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산업통상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재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기간 경제외교 파트너로 힘을 보탠다. 윤 정부 경제사절단으로 해외 출장에 총수들이 함께 하는 것은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 동행에 이어 두 번째다. 13일 재계 및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과 오는 17일 일본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간담회)를 여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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