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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637건 검색]

상세검색

KT, MS에 5900억 상당 인프라 서비스 공급

통신

KT, MS에 5900억 상당 인프라 서비스 공급

KT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맺은 수조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과 관련해 4억5000만 달러(약 5896억원) 상당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KT와 KT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인프라 공급 약정에서 데이터센터 서비스 공급 기간은 15년이다. 앞서 김영섭 대표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KT, MS와 5개년 전략적 파트너십···한국형 AI 공동 개발한다

통신

KT, MS와 5개년 전략적 파트너십···한국형 AI 공동 개발한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AI·클라우드·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한 5개년의 수조 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KT 김영섭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겸 이사회 의장은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KT와 MS는 지난 6월 협약에 이어 파트너십 체결에 이

KT, 빅데이터 계열사 KT넥스알 흡수합병···"사업 경쟁력 강화"

통신

KT, 빅데이터 계열사 KT넥스알 흡수합병···"사업 경쟁력 강화"

KT는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 계열사인 KT넥스알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KT는 다음 달 2일 KT넥스알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던 KT DS로부터 지분을 모두 취득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합병으로 합병 이후 지분 변동은 없다. KT넥스알은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과 구축,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해왔다. KT 관계자는 "AICT 전환의 가장 근본 기술인 데이터 분야 경쟁력 강화

'AI로 악성 문자 판단'···KT-KISA, 불법 스팸 막는다

통신

'AI로 악성 문자 판단'···KT-KISA, 불법 스팸 막는다

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불법 스팸을 차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스팸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KT의 AI기술을 활용해 스팸 발신자의 발신번호를 파악한 뒤, 전체 문자중계사에 공유하여 불법 스팸 발송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는 KISA 보유 스팸신고 정보를 KT의 'AI클린메시징' 기술로 분석한 뒤 발신번호 블랙리스트를 제공, K

GSMA 'M360 APAC' 또 서울서 열린다···김영섭 KT 대표 기조연설

통신

GSMA 'M360 APAC' 또 서울서 열린다···김영섭 KT 대표 기조연설

KT는 다음달 1~2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M360 APAC'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M360은 GS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모바일 콘퍼런스다. 모바일 산업 생태계와 산업 환경 등 현안에 대한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각 지역의 의제를 선정해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이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M360 APAC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M

"5년 새 최대 통신장애 'KT'·최장장애 'SKB'"

통신

"5년 새 최대 통신장애 'KT'·최장장애 'SKB'"

최근 5년간 통신 3사가 일으킨 장애 사고 중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은 2021년 KT의 전국 인터넷 서비스 중단 건이었고, 가장 길게 지속된 것은 지난해 9월 SK브로드밴드의 지역 인터넷 장애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올해 통신 장애 현황에 따르면 가장 피해 규모가 컸던 건은 2021년 10월 25일 일어난 KT의 전국 인터넷망 장애로 약 3000만

계속되는 인터넷 기사 추락·감전사, 근무 환경부터 바꿔라

기자수첩

[기자수첩]계속되는 인터넷 기사 추락·감전사, 근무 환경부터 바꿔라

지난 5월 LG유플러스 소속 인터넷 수리기사가 통신장비 보수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외벽 고정식 사다리를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가던 40대 A씨가 발을 헛디뎌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 A씨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으나 엿새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앞서 2019년에는 부산 서부산센터 소속 인터넷 설치 기사 B씨의 사망 사고도 있었다. B씨는 건물 밖에서 인터넷 선을 끌어와 내부로 연결하는 작업 도중 5~6m 높이에서 떨

아이폰16 '1차 출시국' 수혜 없었다···통신3사 "프로 모델이 인기"

통신

아이폰16 '1차 출시국' 수혜 없었다···통신3사 "프로 모델이 인기"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는 '프로' 모델과 '화이트 티타늄' 색상의 인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아이폰16 사전 예약 결과 이런 결과가 도출됐다. SK텔레콤에서는 20~30대 고객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20대 고객이 전체 예약의 약 35%를 차지했다. 모델 별로는 아이폰16 프로 모델 예약 비중이 약 65%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기본형, 플러스 모델이 뒤를 이었다. 색상

KT 최대주주에 '현대차그룹' 확정···정부 공익성심사 '통과'

통신

KT 최대주주에 '현대차그룹' 확정···정부 공익성심사 '통과'

KT 최대주주가 국민연금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바뀌는 절차가 마무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제10조에 따른 공익성심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차그룹으로의 KT 최대주주 변경이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를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기존 KT 최대주주였던 국민연금공단이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함에 따라, KT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변경됐다. 이에 KT

아이폰16 사전예약 돌입···가장 혜택 큰 통신사는?

통신

아이폰16 사전예약 돌입···가장 혜택 큰 통신사는?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13일 시작되는 가운데, 공시지원금은 최대 45만원으로 책정됐다. 기본 모델을 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6세대 폴더블폰 초기 지원금보다 20만원가량 높다. 특히 수년간 중단했던 고객초청 파티를 재개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통신 3사의 혜택 공세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공시지원금 최대 45만원, 73만원이면 아이폰16 산다 통신3사는 이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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