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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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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 코리아 '뷰티 투어'

여행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 코리아 '뷰티 투어'

K-뷰티가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체험형 관광'으로 진화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국내 대기업과 뷰티 편집숍들은 외국인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뷰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420만 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분기 대비 95% 수준까지 회복된 수치다. 특히, 스페인, 스위스, 사

트럼프 시대 K배터리 생존법

전기·전자

트럼프 시대 K배터리 생존법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무너지면 또 다시 중국에 의존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의 많은 도움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이하 협회) 부회장은 협회가 17일 주최한 '트럼프 2.0 배터리 정책 대응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정부의 배터리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동향 정보와 국내 기업의 대응방

K-푸드 美 투자 확산...트럼프 관세 극복기

식음료

[NW리포트]K-푸드 美 투자 확산...트럼프 관세 극복기

국내 식품업계가 보호무역주의와 수입품 보편 관세를 내세우는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 현지 전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국내 최대 수출국 미국, 2023년부터 1위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산 식품 등(케이푸드 플러스, K-Food+) 수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30억2660만달러(한화 약 18조9700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케이푸드 플러스는 농식품과 농기자재 등 전후방 산업 전반을 포함한 개념이다. 이중 미국 수출액은 15억

이디야커피,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3개국 진출

식음료

이디야커피,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3개국 진출

이디야커피가 라오스 1위 민간기업 '코라오 그룹' 그랜드뷰프라퍼티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동남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커피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6일 라오스 비엔티안 코라오 그룹 사옥에서 코라오 그룹의 계열사 그랜드뷰프라퍼티(Grandview Property Sole Co., Ltd)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3개국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

K-건설, 해외수주 누적 1조 달러 돌파···해외진출 59년 만

부동산일반

K-건설, 해외수주 누적 1조 달러 돌파···해외진출 59년 만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지난해 누적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1965년 최초 해외수주 이후 59년만이다. 9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액이 371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1965년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후 누적 수주액 1조9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어 수출·수주 분야에서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59년간 해외건설 수주 지역은 중동·아시아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구체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1775억5000만

보험사 재무 건전성 '빨간불'···추가 악화 우려에 긴장감↑

보험

보험사 재무 건전성 '빨간불'···추가 악화 우려에 긴장감↑

보험업계가 새해부터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회계기준(IFRS17)에서 보험금 지급 의무 감당 자금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K-ICS, 킥스)비율이 대형사부터 중소형사까지 일제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압박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결산 기준 킥스 비율은 더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삼성생명의 킥스 비율은 193.5%로 전분기

라면株 팔고 종합식품기업 담은 국민연금

식음료

[NW리포트]라면株 팔고 종합식품기업 담은 국민연금

국내 증시 최대 기관 투자자인 국민연금이 지난해 K-푸드로 대표되는 식품기업 지분 거래를 활발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은 지분 변동이 없었다. 라면珠 팔고 종합식품기업 담은 국민연금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CJ제일제당과 대상, 오리온 지분을 늘리고, 농심과 삼양식품 주식을 팔았다. 작년 말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기업은 CJ제일제

아모레퍼시픽, 수출 확대 업고 고환율 수혜까지···주가 '활짝'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아모레퍼시픽, 수출 확대 업고 고환율 수혜까지···주가 '활짝'

지난해 3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 향상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이 고환율 혜택을 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증권가에선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며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제시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7700원(7.12%) 상승한 11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12월 2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이후 지속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미국

13년 만에 '동반 흑자' K-조선···부푼 기대감 안고 새해로

중공업·방산

13년 만에 '동반 흑자' K-조선···부푼 기대감 안고 새해로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바라보는 조선 '빅3'가 올해도 호황 싸이클을 이어갈 전망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국내 정책 변동성까지 대외 불확실성이 급증한 상황에서 'K-조선'으로 발돋움한 조선업계는 국내 산업계에 버팀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올해 합산 매출 전망치는 45조6407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작년 동기(36조7139억원) 대비 24.3% 늘어난 규모다

'중국' 외치던 K-푸드, 이제는 세계로

식음료

[NW리포트]'중국' 외치던 K-푸드, 이제는 세계로

중국의 내수 경기 침체로 K-푸드 성장세가 더뎌지면서 국내 식품기업이 세계 각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중국 시장 및 법인 매출이 부진한 데다 중국 리스크에 대한 부담도 있는 만큼, 해외 시장의 중심이 중국에서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넓어지는 분위기다. K-푸드 열풍도 못 이긴 중국의 부진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의 중국 수출액은 20억4616만달러(약 2조9953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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