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日 재계회의 3년만에 개최···"민간 교류 정상화 중요성 확인"
한일재계회의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개최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4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회의에서 ▲한일 경제동향 및 전망 ▲지속가능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새로운 세계질서와 국제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전경련과 경단련을 주축으로 양국 경제계가 나서기로 합의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