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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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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열분해유 사업 본격화···폐플라스틱서 기름 뽑는다

SKC, 열분해유 사업 본격화···폐플라스틱서 기름 뽑는다

KC(대표이사 이완재)가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뽑아내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울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 체제를 구축한 SKC는 올해 6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일본 벤처기업 칸쿄에네르기(환경에너지)사와 협력하기로 하고 사업화를 추진해왔다. SKC는 25일 칸쿄에네르기사의 기술을 적용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파일럿 설비를 SK피아이씨글로벌 울산공장 부지에 짓기로 결정했다.

‘탈탄소’ 강조하는 최태원···SK 계열사들 ‘바쁘다 바빠’

‘탈탄소’ 강조하는 최태원···SK 계열사들 ‘바쁘다 바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재차 탄소중립을 강조하며 SK 계열사들의 친환경 사업 전환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최 회장은 지난 11일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5대 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또 한번 탈탄소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 재앙 겪으면서 자연재해 이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제와 대응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 기업, 학계간 협업이

SKC, 2분기 영업익 1350억원···‘사상 최대’

SKC, 2분기 영업익 1350억원···‘사상 최대’

SKC가 2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SKC는 4일 2분기 매출액 8272억원, 영업이익 13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4.6%, 169.5% 증가한 수치다. SKC 4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이용선 SKC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원기돈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김영태 SK넥실리스 대표, 오준록 SKC솔믹스 대표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

SK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0년 플라스틱 넷제로”

SK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0년 플라스틱 넷제로”

SKC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시작(Origination for the Next Generation)’이라는 ESG 비전을 공개했다. 또 플라스틱 넷제로(Net Zero)와 온실가스 넷제로 달성 시기로 각각 2030년, 2040년을 제시했다. SKC는 23일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SKC는 중대성 평가로 도출한 SKC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관심 이슈와 딥체인지 노력 등을 고려해 ESG 비전과

SKC, 친환경 플라스틱 ‘SKC 에코라벨’ 기술 미국 수출

SKC, 친환경 플라스틱 ‘SKC 에코라벨’ 기술 미국 수출

SKC가 미국의 이스트만과 협력해 SKC 에코라벨을 중심으로 한 재활용 가능 PET병 포장재 시장 확대에 나선다. SKC는 13일 이스트만과 SKC 에코라벨 관련 특허 라이센싱 및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북미, 유럽 지역 대상이며 기간은 20년이다. 이스트만은 휴대용 고급물병, 의료용 기기, 가전기기 및 화장품 용기, PET병 열수축필름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 원료를 공급하는 글로벌 소재회사다. 이스

SK텔레시스, 789억원에 통신사업 매각···반도체 주력

SK텔레시스, 789억원에 통신사업 매각···반도체 주력

SKC의 자회사 SK텔레시스가 통신사업을 팬택C&I에 매각한다. SKC는 24일 자회사 SK텔레시스가 팬택C&I에 통신장비 사업부문과 통신망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SKC인프라서비스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각금액은 789억원이며, 8월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SKC는 2011년 이후 단말기 사업 진출로 한 때 어려움에 처했던 SK텔레시스 경영 정상화를 추진했고, 2016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이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배임혐의 전면 부인···최신원 재판과 병합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배임혐의 전면 부인···최신원 재판과 병합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조 의장 측 변호인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유상증자에 참여한 행위가 배임으로 평가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피고인들이 아는 한에서 공소사실의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출석 의무가 없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SKC, 스타트업 플러스 4기 시동···“소재산업 생태계 강화”

SKC, 스타트업 플러스 4기 시동···“소재산업 생태계 강화”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신소재 기술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Startup Plus)’ 4기 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4회째인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유망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정해 여러 기관이 참여한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의 유무형 자원으로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SKC는 1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선발기업 5곳에 사업화 지원금으로 총 1억원을 전달하고 오픈플랫폼을 소개하는 ‘SKC 스타트업

SKC, 日 벤처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재활용 사업 본격화

SKC, 日 벤처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재활용 사업 본격화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일본 벤처회사와 협력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친환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C는 8일 일본 칸쿄에네르기(환경에너지)사와 화상미팅을 갖고 폐플라스틱 열분해 상업화 기술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C는 이를 통해 기술 공동소유 및 독점실시권을 확보했다. SKC는 기존 기술보다 앞선 칸쿄에네르기사의 기술력에 투자사 SK피아이씨글로벌의 화학사업 노하우를 더해 올해 파일럿 설비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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