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현모 KT 대표, 자사주 4000주 매입···주가 부양 의지 피력
구현모 KT 대표가 자사주 4000주를 매수했다. 올해 구 대표가 매입한 자사주는 9234주, 약 2억3000여만원 규모에 달한다. 구 대표 외에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부양의 의지를 내비추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구현모 KT 대표는 이날 자사주 4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구 대표가 보유한 주식수는 2만3563주로 늘어났다. 구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에만 두 번째다. 구현모 대표는 지난 3월 26일 자사주 5234주를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