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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망]‘7만전자도 위태’···호실적 전망 무색한 450만 삼전개미의 ‘눈물’
삼성전자가 두달째 ‘7만전자’에 머물면서 450만 개인 주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3분기 서프라이즈와 주가 상승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와 함께 공매도 잔고마저 늘어나고 있어 4분기 주가 반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5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05%(1500원) 내린 7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이대로 장을 마친다면 지난해 12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