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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LG엔솔 실적, 유럽 수요 회복에 달려...목표주가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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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LG엔솔 실적, 유럽 수요 회복에 달려...목표주가 15.1%↓"

키움증권이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올 상반기까지는 실적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목표주가를 53만원에서 45만원으로 15.1% 낮췄다. 다만 중장기 성장성 관점에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LG에너지솔루션 실적은 매출액 6조1000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한편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액 공제(AMPC) 효과를 제외하면 316억원의 영업적자를

'제269회 경총포럼' 향하는 강경성 1차관·손경식 회장 外 내빈들

한 컷

[한 컷]'제269회 경총포럼' 향하는 강경성 1차관·손경식 회장 外 내빈들

(오른쪽 첫 번째)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중앙)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69회 경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포럼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강 산업부 1차관이 '기업활성화를 위한 新산업정책 2.0' 주제로 발표한다. 강 산업부 1차관과 손 경총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하이투자證 "한화솔루션, 태양광 모듈 매출 감소···목표주가 27.5%↓"

종목

하이투자證 "한화솔루션, 태양광 모듈 매출 감소···목표주가 27.5%↓"

하이투자증권이 한화솔루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미국 내 모듈 재고소진을 통한 가격 반등 시기가 당초 예상한 24년 3~4분기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양광 모듈 부문 이익 추정치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가격 반등 예상 시기가 지연된 배경에 대해 "지난해 매 분기 미국의 모듈 수입량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며 연간 기

HMM, AI 영상분석 솔루션 도입해 안전관리 강화

항공·해운

HMM, AI 영상분석 솔루션 도입해 안전관리 강화

HMM은 선박과 선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AI 영상분석 솔루션 '딥아이즈'는 기존 CCTV가 아닌 AI영상분석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선박에 설치해 선원들의 이상상황 등을 자동 인식해 경고하는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특히 화재나 연기, 근로자의 안전장구 미착용, 추락, 쓰러짐 등 돌발상황 발생시관리자에게 알림이나 경고방송을 즉시 전달한다. 초대형 선박의 경우, 길이

강경성 산업부 1차관, '기업활성화를 위한 新산업정책 2.0' 주제 발표

한 컷

[한 컷]강경성 산업부 1차관, '기업활성화를 위한 新산업정책 2.0' 주제 발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69회 경총포럼에서 '기업활성화를 위한 新산업정책 2.0'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강 산업부 1차관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김오봉 오봉상사 회장, 심갑보 삼익THK 고문, 신현우 한화 사장, 김미연

우리 IT 기업 홈페이지에 줄줄이 '일본해', 문제의식 가져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우리 IT 기업 홈페이지에 줄줄이 '일본해', 문제의식 가져야

동해와 독도와 관련된 논쟁은 역사적, 영토적 의미와 함께 국내에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일본은 독도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 지역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국민으로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다. 더욱이 일본이 국제 사회를 중심으로 설파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동해와 일본해, 독도와 다케시마가 혼용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오기는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인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

통신사, '영업익 1兆' 전망에도 근심···해법은 '비용 절감'

통신

통신사, '영업익 1兆' 전망에도 근심···해법은 '비용 절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1월~3월) 합산 영업이익이 1조 원대를 넘나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같은 성장에도 통신 시장의 포화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압박, 미래 신사업 투자 등으로 부담은 높아진 상황이다. 당연히 수익 개선 노력을 위한 비용 절감에 고민이 깊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약 1조2000억

'주 6일 근무'의 부활···여전한 '인고의 착각'

데스크 칼럼

[차재서의 業스트림]'주 6일 근무'의 부활···여전한 '인고의 착각'

'인고의 착각' 힘들고 고생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만큼 훗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란 믿음.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는 저서 '어쩌다 한국인'에서 우리 사회가 떠안은 여러 문제의 근본적 원인 중 하나로 이를 꼽았다. 한국 사람은 마치 고난의 시간이 성공에 필수적이고, 그런 고생이 성공을 담보하는 것으로 오해한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럴 만도 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젊었을 때 고생한 과거를 갖고 있다. 그

포스코퓨처엠-혼다, 캐나다 합작사 세운다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혼다, 캐나다 합작사 세운다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혼다와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합작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며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혼다가 북미에서 제조하는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합의에 앞서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2023년 4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이후 긴밀

ODC24, 'K-오가노이드' 청사진 봤다

제약·바이오

ODC24, 'K-오가노이드' 청사진 봤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하는 등 생명공학 분야에서 오가노이드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ODC(오가노이드 개발자 컨퍼런스)는 오가노이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ODC24 행사 개최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ODC조직위원회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차바이오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ODC24 '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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