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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검색결과

[총 2,8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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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토쇼서 모습 드러낸 기아 K4···하반기 북미 출시

자동차

뉴욕 오토쇼서 모습 드러낸 기아 K4···하반기 북미 출시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가 미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K4를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

현대차, 美 조지아 신공장서 하이브리드 혼류생산 검토

자동차

현대차, 美 조지아 신공장서 하이브리드 혼류생산 검토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신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혼류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뉴욕 국제오토쇼 행사장에서 현지 취재진과 만나 "우리는 현재 전기차 생산을 늘릴 준비를 하고 있으며, 시장 평가에 따라 일부 기술을 더 추가할 필요가 있는지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우리에게 전략적인 주제"라며 "

SK네트웍스, 외부자문사와 SK렌터카 지분 매각 검토

자동차

SK네트웍스, 외부자문사와 SK렌터카 지분 매각 검토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 지분 매각을 외부자문사를 통해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했다. 다만 그 외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는 상태다. 앞서 지난 26일 조선비즈는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의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물밑에서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렌터카 매각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기아 하비브 부사장·EV9, 뉴스위크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 선정

자동차

기아 하비브 부사장·EV9, 뉴스위크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 선정

기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오퍼짓 유나이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보유사업에 AI 기술 접목···AI 회사로 진화"

자동차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보유사업에 AI 기술 접목···AI 회사로 진화"

SK네트웍스는 27일 서울 삼일빌딩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중간배당 관련 정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호정 대표는 보유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집행해 'AI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을 주주들에게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렌탈 자회사의 견조한 성과와 워커힐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매출(연결 기준) 9조1339억원, 영업이익 2373억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GBC 프로젝트에 4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설계 변경안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GBC 프로젝트에서만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초 50층대 타워 2개동과 문화·편의시설을 위한 저층 4개동 등 총 6개동의 GBC 설계 변경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105층 타워와 문화∙편의시설용 저층 건물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었던 과거 설계안의 기본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국내에 68조원 투자···"미래 핵심기술 선점"

자동차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국내에 68조원 투자···"미래 핵심기술 선점"

현대자동차그룹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핵심기술 선점 위해 연구개발(R&D) 및 연구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고용 창출과 함께 2026년까지 3년 동안 국내에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평균 투자규모는 약 22조7000억원으로, 2023년 17조5000억원 대비 30% 늘어난다.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투자 31조1000억원 ▲경상투자 35조3000억원 ▲전략투자 1조6000억원을 각각 집행한다. 먼저 연구개발 분야에는 제품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8만명 채용···전기차·SDV 리더 굳힌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8만명 채용···전기차·SDV 리더 굳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신사업 추진, 사업확대 및 경쟁력 강화, 고령인력 재고용 등 세 부문에서 3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먼저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해 4만4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SDV, 탄소중립 실현, GBC 프로젝트 등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동화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라인업 확대, 국내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전기차 라인업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채용 및 투자는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 시대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아시아나 합병 후 큰 그림...조원태 회장의 통큰 투자

항공·해운

아시아나 합병 후 큰 그림...조원태 회장의 통큰 투자

보잉 중심의 기단을 운용하는 대한항공이 33대에 달하는 에어버스 항공기를 18조원에 사들인다. 업계 안팎에선 대한항공이 보잉787이 아닌 A350을 도입하는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경영효율 면에서 유리하진 않지만 "무엇을 포기하든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성사시키겠다"는 조원태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A350-1000 27대, A350-900 6대 등 에어버스 항공기 33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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