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보고서 발간하고 전담조직 신설···증권사 'ESG' 드라이브
국내 증권사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힘을 주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동안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SK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ESG 내용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분기보고서와 달리 공시 마감 시한은 없지만, 한국ESG기준원(KCGS) 등 ESG 평가기관의 등급 평가 시기를 고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