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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삼성·SK 中 반도체공장 확장·기술 업그레이드 불허"

전기·전자

美 "삼성·SK 中 반도체공장 확장·기술 업그레이드 불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대상으로 그동안 예외적으로 인정해온 미국산 장비 공급 절차 면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내달 2일(현지시간) 연방 관보에 정식 게재될 내용을 사전 공개하며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명단에서 중국 법인인 삼성전자 시안 법인과 SK하이닉스 우시·다롄 법인, 그리고 인텔의 다롄 법인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다롄 공장은 현재 SK하이

국내 최대 'SK AIDC 울산' 첫 삽···"新 산업 생태계 조성 출발점"

통신

국내 최대 'SK AIDC 울산' 첫 삽···"新 산업 생태계 조성 출발점"

SK텔레콤과 SK에코플랜트가 AWS,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인 'SK AI데이터센터 울산'의 건립을 시작했다. 해당 센터는 최첨단 GPU와 글로벌 수준의 냉각·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춰 높은 효율을 자랑하며, SK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에너지·ICT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하이퍼스케일 AI 인프라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해킹사태' SK텔레콤에 1347억원 과징금···역대 최대

통신

'해킹사태' SK텔레콤에 1347억원 과징금···역대 최대

SK텔레콤에서 유심(USIM) 정보를 비롯한 2324만 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에 역대 최대인 1347억91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관리 부실, 접근통제 실패, 암호화 미조치 등을 지적하며 시스템 전면 점검과 개인정보 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명령했다.

"무한한 자본, 인재에 있다"···SK, 세대 잇는 경영 철학

재계

"무한한 자본, 인재에 있다"···SK, 세대 잇는 경영 철학

"기업의 성패는 고정관념의 탈피와 인재에 달려 있다. 기업인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인재 육성이다." SK를 세운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이 강조한 철학이다. 현재는 단순한 경영 원칙을 넘어 SK그룹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을 거쳐 최태원 회장에 이르기까지, SK는 '인재 양성'을 사업 이상의 무한한 자본으로 여기며 그룹 전반에 체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8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개관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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