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NW리포트]LG생활건강, '알짜' 음료 사업부 매각 검토 속사정
LG생활건강이 해태htb 등 음료사업 일부 매각을 검토하며 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중국발 화장품 실적 부진과, 음료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배경이다. 매각을 통해 확보 자금으로 본업인 화장품 사업과 해외사업,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성장 동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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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NW리포트]LG생활건강, '알짜' 음료 사업부 매각 검토 속사정
LG생활건강이 해태htb 등 음료사업 일부 매각을 검토하며 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중국발 화장품 실적 부진과, 음료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배경이다. 매각을 통해 확보 자금으로 본업인 화장품 사업과 해외사업,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성장 동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LG엔솔-베트남 킴롱모터스 '맞손'···전기버스용 배터리셀 공급
LG에너지솔루션과 베트남 킴롱모터스가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셀 공급을 위해 손 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후에시에서 베트남 킴롱모터스와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인 신규 고객사 확보는 물론 아시아 신흥 전기차 시장 내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했다. 킴롱모터스 측도 전기차에 필요한 고품질 배터리셀 공급을 안정
재계
㈜LG, 자사주 2500억원 소각···사상 첫 1500억 중간배당도
㈜LG가 약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1,542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단행한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와 투자자 신뢰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으로, 주당순이익(EPS) 증가와 함께 AI, 바이오, 클린테크 등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인재 찾아 삼만리"···LG 경영진 '종횡무진'
최근 전 세계 경기침체로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LG그룹 경영진들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외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들은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외 채용설명회와 산합협력 프로그램, 사내 핵심 인재 육성 행사 등을 잇따라 소화하며 '인재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기업별로 LG전자는 지난 6월 인공지능(AI)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에너지·화학
LG화학, 석화부문 희망퇴직 절차···임금피크제 직원 대상
LG화학이 석유화학 대산·여수공장에서 임금피크제 적용 58세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의사 확인에 돌입했다. 희망퇴직자에겐 정년까지 급여 보전, 자녀 대학 등록금 지원 등이 검토되지만 위로금 지급은 미정이다. 석유화학 부문 연이은 영업손실, 업계 불황, 정부 구조조정 요구에 따라 인력 효율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재계
韓 4대그룹 '선물 보따리' 209조원 어디에 쓰이나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삼성, SK, LG, 현대차 등 한국 4대 그룹이 미국에 약 1500억달러(209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미국 내 생산시설 확충, 로봇·배터리 등 미래산업, 반도체·에너지 협력이다. 11건의 MOU 체결로 양국의 제조업 협력과 공급망 안정화가 기대된다.
통신
LGU+, AI로 IPTV 이상 징후 선제 대응
LG유플러스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IPTV·공유기 등 주요 서비스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예측하고, 선제적인 문제 해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범 적용 결과 고객 불만 건수가 10% 줄었으며, 데이터 분석 및 문제 해결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2024년 내 전 IPTV 고객으로 확대 적용 예정이다.
IT일반
LG CNS 기업용 'AI 비서' 공개 ···"생산성 새 지평"
LG CNS가 기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와 혁신 서비스 '에이엑스씽크'를 공개했다. 해당 솔루션은 맞춤형 에이전트 AI로 반복 작업 자동화와 의사결정 지원까지 확장하며, 직원 경험 혁신 및 연 100억 원 비용 절감 성과를 거뒀다.
전기·전자
전면전으로 치닫는 AI 삼국지···삼성 '실행', SK '투자', LG '연구'
삼성전자, SK, LG 등 국내 대기업들이 AI 전환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삼성은 조직 혁신과 실행 중심 전략을, SK는 인프라 확대와 데이터센터 투자, LG는 AI연구원을 통한 원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전사적 AI 전략으로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노린다.
전기·전자
상반기 18억···LG전자 류재철 본부장, 조주완 사장도 넘었다
2024년 상반기 LG전자에서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이 기존 보수 1위였던 조주완 사장을 넘어서며 현직 임원 중 최고연봉자로 등극했다. 구독사업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상여금 11억4400만원을 포함, 총 18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반면 조주완 사장은 실적 감소로 보수가 크게 줄었다. LG전자는 구독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며, 연매출 2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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