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AICT 컴퍼니 전환 '방점'···KT 조직 개편 핵심 '미디어·B2B'(종합)
KT가 '기업사업'(B2B) 조직을 통합하고, 그룹사에 흩어진 '미디어사업'을 하나의 조직에 모아 각각 시너지를 꾀한다. 본업인 통신(CT)에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개념인 'AICT 컴퍼니' 전환 과정의 '핵심'으로 키우려는 의도다. 특히 이런 변화를 가속하고자 '컨설팅 조직'을 부문급으로 격상하고, AICT 사업 확대에 필요한 기술컨설팅 기능을 강화한다. "통신만으론 더 성장하기 어렵다"던 김영섭 대표이사의 색깔이 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