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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밸류업 공시, 지주사 주가 상승 요인 아냐···실제 이행 중요"

증권일반

KB증권 "밸류업 공시, 지주사 주가 상승 요인 아냐···실제 이행 중요"

KB증권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만으로는 지주회사의 주가는 상승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실제 계획 이행과 목표 달성이 향후 주가 상승의 핵심 요인이란 분석이다. 무엇보다 지배주주, 소액주주 등 주주가치 확대 방안이 담길 경우 실효성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대규모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한 32개 지주회사 중 11개 지주회사(SK·현대지에

양종희 회장, MWC25 참석···KT와 시너지 창출 방안 논의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MWC25 참석···KT와 시너지 창출 방안 논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5에 직접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모색했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5일(현지시간) MWC25 현장에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 이번 MWC 참관은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양 회장은 MW

김병환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차질없게 추진"

금융일반

김병환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차질없게 추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7일 KB국민은행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해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전상담 운영현황 점검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김 위원장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인현시장 등 소상공인 밀집 지역 인근의 KB국민은행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은 지난 24일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중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과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이후 소상

KB제28호스팩, 뉴키즈온과 합병기일 연기

증권일반

KB제28호스팩, 뉴키즈온과 합병기일 연기

KB제28호스팩이 주식회사 뉴키즈온과의 합병 일정을 변경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제28호스팩은 뉴키즈온과의 합병기일을 오는 3월 28일에서 6월 16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일정 변경에 따라 주주확정기준일은 기존 1월 31일에서 오는 4월 14일로, 주주총회 예정 일자는 2월 24일에서 2025년 5월 11일로 변경됐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4월 17일에서 2025년 7월 2일로 연기됐다.

KB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차은영 교수·김선엽 대표 추천

은행

KB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차은영 교수·김선엽 대표 추천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9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개최되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차은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김선엽 이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기존 사외이사인 조화준, 여정성, 최재홍, 김성용은 임기 1년의 중임 사

K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하락에도 배당 자신감···시장 "현재 우려 과도"

은행

K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하락에도 배당 자신감···시장 "현재 우려 과도"

지난해 KB금융 보통주자본(CET1)비율 하락에 따른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진단이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당장의 환원 규모보다 KB금융의 적극적인 배당 의지와 자본관리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지난해 말 CET1 비율이 13.51%로 나타났다. 이는 4대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전분기(13.84%)보다 0.33%포인트(p) 급락한 것이다. CET1비율은 보통주자본에서 위험가중자산

KB손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0.9% 인하...상생금융 동참

보험

KB손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0.9% 인하...상생금융 동참

KB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통해 상생금융에 동참한다. 18일 KB손보는 오는 4월 6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9%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1.4%, 2023년 2.0%, 지난해 2.6% 인하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 지난해 상생금융에 따른 보험료 인하와 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했다. 하지만 KB손보는 높은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KB증권, 거래매체 전면 개편 추진···현대증권 HTS 종료 검토

증권·자산운용사

[단독]KB증권, 거래매체 전면 개편 추진···현대증권 HTS 종료 검토

KB증권이 거래매체 개편을 추진한다. 개편 대상은 두 개의 채널로 운영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다. 숙련자용과 초보자용 나눠졌던 MTS를 일원화하는 한편, 과거 현대증권 시절부터 제공해오던 HTS는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거래매체 전략 변화를 추진하며 MTS 중 하나인 'Mable미니'(마블미니) 서비스를 올해 말 종료할 계획이다. 그간 KB증권은 'Mable'(마블

정문철 "생명보험의 새로운 가치 고객에 제공할 것"

보험

정문철 "생명보험의 새로운 가치 고객에 제공할 것"

정문철 KB라이프생명 사장이 질적 성장이 전제된 생명보험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신년 목표를 제시했다. 정 사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된 KB라이프생명 2025년 상반기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타운홀 미팅은 KB금융그룹과 KB라이프생명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공유한 후, '경청∙공감∙소통'을 주제로 직원들과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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