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삼성전기, 2Q 영업익 2130억···전년比 1%↑
삼성전기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30억원, 매출 2조7846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제품 전략과 MLCC, FC-BGA 등 주요 부품의 공급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산업·전장·IT용 부품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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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삼성전기, 2Q 영업익 2130억···전년比 1%↑
삼성전기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30억원, 매출 2조7846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제품 전략과 MLCC, FC-BGA 등 주요 부품의 공급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산업·전장·IT용 부품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7조···반도체 영업익 4000억원 그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74조원의 매출과 4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4000억원에 그쳤고, TV, 모바일 등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사업부는 3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4조6000억원, 영업이익 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5.2% 줄었다. 순이익은 5조1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부
전기·전자
LG 3형제, 2분기 나란히 부진···하반기 반등할까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3사가 2분기 동반 실적 악화를 기록했다. LG전자는 MS사업부 타격으로 부진이 지속되며, 하반기 관세와 가전 비수기 영향이 우려된다. 반면, 디스플레이와 이노텍은 아이폰17 공급 확대와 기술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
건설사
삼성물산 건설부문 수익성, 2분기 '뒷걸음'···프로젝트 마무리 여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2025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8.3% 줄어든 118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형 프로젝트의 마무리와 주택부문 마케팅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매출도 3조3950억 원으로 30.9% 감소했으나, 신규 수주와 수주 잔고는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1212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201억원, 영업손실 121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줄고, 영업손실은 43.9%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126억원으로, 51.8% 증가했다. 이는 증권가의 추정치를 한참 하회하는 실적이다. 당초 증권가는 5637억원의 매출, 640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올 2분기 순이익 3101억원···전년比 34%↑
키움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31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5056억원, 4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IB 수수료 수익, 운용이익 및 고객 자산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제약·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흑자전환···주력 품목 실적 견인
한올바이오파마가 2025년 2분기 28.8% 매출 증가 및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주력 의약품 바이오탑, 엘리가드 등 판매 호조와 동시에 바토클리맙, HL161ANS, HL036 등 신약 임상도 성과를 거뒀다. 파킨슨병, 역노화 치료제 연구 확대와 글로벌 성장 기반을 다졌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1021억원 '흑자전환'
한화솔루션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172억원, 영업이익 1021억원을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미국 주택용 사업 호조와 모듈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케미칼 분야는 판매가격 하락에도 적자폭이 줄었으며, 첨단소재 부문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익 87억···전년比 49.1%↓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2분기 매출 4247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 울산 공장 대보수 일회성 비용이 악영향을 미쳤으나, 판가 개선으로 매출은 소폭 올랐다. 하반기에는 ECH(에폭시 수지 원료) 및 셀룰로스 투자, 청정 암모니아 사업 확장 등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인터넷·플랫폼
SOOP, 2분기 영업이익 300억원···전년 比 10%↓
SOOP은 2025년 2분기 매출 1,169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감소를 동시에 나타냈다. 플랫폼 매출은 845억원, 광고 매출은 플레이디 합류로 76% 증가한 308억원에 달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245억원, 영업이익 62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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