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고려아연 3분기 영업익 2734억원···전년比 82.3%↑
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7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성장했다. 고려아연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1598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을 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9.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2.3% 올랐다. 순이익은 707억원으로 53.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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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고려아연 3분기 영업익 2734억원···전년比 82.3%↑
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7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성장했다. 고려아연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1598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을 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9.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2.3% 올랐다. 순이익은 707억원으로 53.7% 감소했다.
호남
전남도, 전남 쌀 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
전라남도는 전남 쌀 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한 보성군농협 통합RPC 시설현대화가 완공돼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변상문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김철우 보성군수, 이동현·김재철 전남도의원,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조합장과 조합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시설현대화사업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추
인사/부음
LX인터내셔널 2026 인사 단행···구혁서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인터내셔널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구혁서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구혁서는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니켈 광산 신규 인수 및 자원 사업 고도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사에서는 홍장표 이사가 광산 조기 안정화의 공로로 상무로 승진했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AI 버블 우려 속 2%대 하락···4004.42 마감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과 인공지능(AI) 산업 버블 우려로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도세에 4004.42로 마감했다. 외국인·기관이 대규모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두드러졌다. 코스닥 역시 2%대 하락하며 901.89에 마감했다.
은행
수협은행 3분기 순익 2861억원···"업 넘은 확장 나선다"
수협은행이 2023년 3분기 세전 순이익 28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5% 증가했다. 총자산은 60조4000억원으로 늘었다. 최근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비은행 계열사 편입을 마쳤으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금융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shorts
'착륙 유도 아니었어···?' 알고 보면 소름 돋는 초록 불빛의 정체
비행기를 비추는 초록 불빛의 정체가 놀랍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폴란드 남부 노비타르그 상공을 날던 항공기를 향해 강렬한 녹색 광선이 훅 들어왔는데요. 정상 운항에 지장을 줘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을 정도. 조종사는 실명까지 될 뻔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9살 소년.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고 초록색 레이저를 쏜 거죠. 관계자들은 항공기에 레이저를 겨누면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이번에는
인사/부음
[인사]LX인터내셔널
◇ 대표이사 내정 ▲구혁서 ◇ 상무 ▲홍장표
중공업·방산
[위기를 기회로|파이팅 Korea]두산, 핵심 3대축 재편···신사업 전환 '훈풍'
두산이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의 3대 핵심 부문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은 SK실트론 인수를 검토 중이며, 확보한 1조원 현금으로 반도체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 신사업과 로봇 분야에서도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제약·바이오
'오너 3세' 남태훈 체제 출범...성장 동력 확보 과제
국제약품이 아버지와 아들의 공동 경영 체제를 끝내고 남태훈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영업대행사 도입 등으로 비용 효율화에 나섰다. 앞으로 신약 개발 등 R&D 투자 확대로 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관건이다.
에너지·화학
SKC, 3분기 영업손실 528억원···"말레이시아 공장 판매량 확대"
SKC는 2023년 3분기 매출 5060억원, 영업손실 5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2년 만에 50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175억원 개선됐다.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매출 증가, 글라스기판 신사업 추진, 재무구조 개선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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