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카페24, 아르고와 '물류동맹'···"일요일 주문도 당일 출고"
카페24가 테크타카의 통합 물류 솔루션 아르고를 신규 파트너로 맞아 주 7일 멈추지 않는 온라인쇼핑몰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 자동화 시스템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으로 사업자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주말·휴일 관계없이 신속한 상품 출고와 당일 출고율 99.9%의 빠른 배송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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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아르고와 '물류동맹'···"일요일 주문도 당일 출고"
카페24가 테크타카의 통합 물류 솔루션 아르고를 신규 파트너로 맞아 주 7일 멈추지 않는 온라인쇼핑몰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류 자동화 시스템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으로 사업자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주말·휴일 관계없이 신속한 상품 출고와 당일 출고율 99.9%의 빠른 배송 경험을 선사한다.
유통일반
국회, 오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보안 실태·경영진 책임 추궁
쿠팡에서 3370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국회 과방위가 청문회를 열고 책임 소재와 보안 관리 실태를 집중 조사한다. 내부 권한 회수 부실과 대규모 대관 조직 실체, 김범석 의장 책임론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경영진 불출석에 국정조사와 고발 가능성도 제기됐다.
종목
메리츠증권 "LG전자, 내년 영업이익 증익 기대"···목표가 12만원 제시
메리츠증권이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했다. 4분기 희망퇴직 비용 반영으로 단기 실적은 부진하나,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이슈로 진단됐다.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신사업 성장과 비용 절감이 기업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종목
하나증권 "KT, CEO 교체 이후 주가·배당 동반상승 촉진"···목표가 7만원
하나증권은 KT 신임 CEO 확정으로 경영 리스크가 해소된 가운데, 배당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2026년까지 주당배당금이 약 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밸류업 정책과 배당 분리과세 등으로 투자 매력도 상승이 전망된다.
분양
'라비움 한강' 청약 돌입···"합정 새 랜드마크 예고"
HL디앤아이한라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공급되는 '라비움 한강'이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라비움 한강'의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청약일정은 12월 18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고, 정당계약은 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1-49번지(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 위치한다. 지하 7층~지상 38층,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가구, 전용면적 66~210㎡ 오피스텔 65실, 총 263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 청약을 받
투자전략
[스톡&피플]"월 몇 %에 속지 말라"···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가 본 인컴형 ETF의 함정
인컴형 ETF 투자에서 분배율만을 중시하는 것은 위험하며, 상품 구조와 장기적인 수익 유지 가능성이 중요하다. 커버드콜 ETF의 옵션 매도 비중이 높으면 상승장 참여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타겟 커버드콜 전략과 같은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 TIGER ETF 등 혁신 상품을 통해 유연한 분배 관리와 해외 지수 연계 투자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유통일반
롯데, 유동성 방어 후 투자 재가동···신성장부문에 집중
롯데그룹이 자산 매각과 유동성 확보로 재무 구조를 안정시킨 뒤, 바이오와 호텔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투자에 나서고 있다. 자회사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와 M&A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모색하며, 선택적이고 신중한 투자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위기의 K-철강···신년 경영 키워드 셋 '안전·글로벌·현장'
국내 철강업계는 내년 신년사에서 안전경영과 글로벌 전략, 관세 대응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울 전망이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주요 기업들은 조직개편과 더불어 현장 중심 경영, 관세 및 탄소 규제 강화에 맞선 해외 사업 다각화, 고부가가치 제품 전환을 추진 중이다.
부동산일반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2.1만명 몰려···경쟁률 487.1대 1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에 2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 487.1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20억1200만원 등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인근 시세와 비교해 수억 원의 차익이 예상된다. 대출 규제로 현금 동원이 필수임에도 높은 청약 열기가 이어졌다.
부동산일반
11월 서울 민간아파트 1평당 평균 분양가 5000만원 넘었다
서울 민간아파트 1평(3.3㎡)당 평균 분양가가 11월 처음으로 5천만원을 넘겼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525만7000원으로 전월 대비 7.24% 상승했으며, 전국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가도 전월 대비 소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