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글로벌 핵심 인재와 교섭하는 법
삼성전자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이 지난 5월 27일 타결됐지만 보름이 지나도록 여진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한때 7만6000명을 넘기며 창사 첫 단일 과반 노조에 올랐던 삼성그룹 초기업노조는 잠정합의 직후 약 1만8000명이 빠져나가 5만8000명 선으로 주저앉으며 한 달 반 만에 과반 지위를 내려놨다. 노조는 반도체(DS)와 모바일·가전(DX) 부문으로 교섭 창구를 쪼개는 '투트랙'으로 방향을 틀었고 17일에는 위원장 재신임 투표까지 앞두고 있다. 진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