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이젠 이재용의 시간'···삼성전자,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86조원 매출, 12조1000억원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HBM과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DS부문 실적이 급증했고, 비메모리 및 모바일 사업도 동반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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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이젠 이재용의 시간'···삼성전자,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86조원 매출, 12조1000억원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HBM과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DS부문 실적이 급증했고, 비메모리 및 모바일 사업도 동반 회복세를 보였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D2SF, 美 머신 비전 스타트업 '써머 로보틱스' 지분 투자
네이버 D2SF가 미국 캘리포니아 머신 비전 스타트업 써머 로보틱스에 시리즈A 투자를 단행했다. 써머 로보틱스는 4배 빠른 속도와 초정밀 측정을 제공하는 레이저 이벤트 센서 기반 솔루션 'Kortx'를 바탕으로 제조·물류 등 산업 자동화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네이버 D2SF는 피지컬AI 투자에도 나선다.
종목
[개장시황]코스피,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 영향에 최고치 경신···3630선 돌파
14일 코스피가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와 개인투자자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3600선을 돌파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은 약보합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은행
을지로4가역 이름에 '케이뱅크' 붙는다···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
케이뱅크가 서울교통공사와 계약을 맺고 을지로4가역 역명에 자체 브랜드를 병기한다. 12월부터 '을지로4가(케이뱅크)'로 표기되며, 지하철 안내 및 방송에 노출된다. ATM 설치 등 을지로 중심 오프라인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장한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LG에너지솔루션, ESS·테슬라 호조···목표가 최대 53만원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35만~39만원대에서 등락을 이어가는 가운데, 증권가는 3분기 호실적을 근거로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을 점치고 있다. 증권사들은 ESS 사업 확대와 테슬라향 원통형 배터리 호조가 긍정 요인으로 꼽으며 목표주가는 45만~53만원 수준으로 제시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전 9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9%오른 36만2500원에 거래되고 다. 최근 한 달 동안(9월12일~10월13일) 주가는 최저 35만5500원, 최고 39만
분양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경쟁률 최고 19.9대 1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랑구에 공급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향후 개발 호재가 집중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았으며, 14일 당첨자 발표 후 서류 접수와 정당 계약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종목
[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프리마켓서 52주 신고가···8만원 돌파
두산에너빌리티가 8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빅테크와의 380MW급 가스터빈 공급 계약으로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과 전력공급 부족에 따라 LNG 복합발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종목
[특징주]SK하이닉스, 삼성전자 '서프라이즈' 실적에 동반 강세···3%대 급등
삼성전자가 3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3% 이상 급등했다. 이에 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 전일 대비 3.86%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 수요 확대와 HBM 출하 증가, 메모리 가격 회복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부상했다. 미국 증시 강세 역시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통신
상품 기획까지 AI로···KT '코딩 혁명' 이끈다
KT가 인공지능과 통신기술(AICT) 전환을 가속화하며 코드 개발 및 기획까지 AI에 맡기는 '바이브 코딩' 신기술을 실험 중이다. 최근 'kode:vibe' 상표권을 출원, AI 기반 개발 자동화 서비스로 업무 효율과 코드 품질 개선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협업하며 본격적인 AI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권일반
삼정KPMG, 백태영 전 ISSB 위원 '자문위원'으로 위촉
삼정KPMG가 백태영 전 ISSB 위원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백 위원은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제정에 직접 참여한 전문가로, 10월 1일부터 3년간 ESG 및 지속가능성 관련 전략 자문, 공시 기준 해석, 컨설팅 프로젝트 고도화 등을 담당한다. 글로벌 경험과 학문적 역량을 토대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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