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9시 전국 12만4891명 확진···어제보다 8886명↓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2만48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3만3777명)보다 8886명 적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 초반에 늘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런 패턴이 반영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동시간대 기준 1주일 전인 지난 12일(11만9072명)보다 58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