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20℃

울산 20℃

창원 20℃

부산 20℃

제주 21℃

SKC 검색결과

[총 301건 검색]

상세검색

빨라지는 '유리기판' 시대···'SK·LG·삼성' 도전장 누가 먼저 내나

전기·전자

빨라지는 '유리기판' 시대···'SK·LG·삼성' 도전장 누가 먼저 내나

SK를 선두로 삼성과 LG가 반도체 유리기판이라는 미지의 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고난도 기술임에도 글로벌 빅테크의 관심이 쏠리면서 전자부품 기업들이 사업의 한 축으로 집중하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지난 15일 자회사 SK엔펄스를 흡수합병하고, 엔펄스가 보유한 현금 및 자산 약 3952억원을 자회사 앱솔릭스의 반도체 유리기판 등 신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SKC는 2022년 4분기부터 지난 2분기까지

SKC, SK엔펄스 흡수합병···'반도체 후공정' 중심 사업 재편

전기·전자

SKC, SK엔펄스 흡수합병···'반도체 후공정' 중심 사업 재편

SKC가 반도체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SK엔펄스를 흡수합병한다. 이번 합병으로 약 38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글라스기판 등 첨단 후공정 및 패키징 분야에 투자하고, 차입금 감축 등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SKC는 고부가가치 반도체 소재 경쟁력을 더욱 높여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中 비켜"···韓동박, 초극박 기술로 '1위 굳히기' 본격화

전기·전자

"中 비켜"···韓동박, 초극박 기술로 '1위 굳히기' 본격화

최근 국내 동박 제조사들이 중국산 저가 공세로 '차이나 쇼크'를 겪고 있는 가운데, 머리카락보다 두께가 얇은 '초극박' 기술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국내 제조사들은 이 같은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C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국내 대표 동박 제조사들은 중국산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술 차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4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극박

박원철 SKC 사장 "글라스 기판 양산에 만전···연내 복수 기업 인증 받을 것"

전기·전자

박원철 SKC 사장 "글라스 기판 양산에 만전···연내 복수 기업 인증 받을 것"

박원철 SKC 사장은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의 상용화를 목표로 복수의 기업 인증을 추진 중이다. SKC는 세계 최초 양산 라인을 통해 고성능 컴퓨팅, AI 서버 분야에서 글로벌 거래처를 확대 중이다.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3대 사업 리밸런싱도 진행하며, 미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새로운 이사회 구성도 확정했다.

SKC 자회사 ISC, 반도체 부품 제조 업체 ITMTC 흡수합병

전기·전자

SKC 자회사 ISC, 반도체 부품 제조 업체 ITMTC 흡수합병

SKC 자회사인 반도체 테스트 설루션 기업 아이에스씨(ISC)가 자회사 아이티엠티시(ITMTC)를 흡수합병한다. 24일 SKC는 자회사 ISC가 지분 100%를 보유한 반도체 전자부품 제조업체 ITMTC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합병 후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ISC는 SKC가 2023년 인수한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설루션 기업이다. 반도체

SKC, 지난해 영업손실 2768억···"유리기판 등 신사업으로 재도약 자신"

전기·전자

SKC, 지난해 영업손실 2768억···"유리기판 등 신사업으로 재도약 자신"

SKC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위축과 미래 사업 투자 등 영향에 2700억원대 영업손실을 냈다. 11일 SKC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216억원과 영업손실 2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약 15% 상승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전방 산업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회사 차원에서도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 등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신경을 쏟았기 때문이란 게 SKC 측 설명이다. 이 가운데 SKC는 소기의 성과를 거

최태원 "팔고 왔다" 한마디에 급등하는 유리기판株

증권일반

[CES수혜주]최태원 "팔고 왔다" 한마디에 급등하는 유리기판株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가 열린 가운데 유리기판을 생산 혹은 부품을 제조하는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 직후 한 "팔고 왔다"는 발언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SK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35%(2만6200원) 오른 1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4만4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C는 장중 주가가 16만6000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