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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찾은 조주완 LG전자 CEO "성공보다 성장이 더 중요"

재계

모교 찾은 조주완 LG전자 CEO "성공보다 성장이 더 중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모교인 부산대 후배들에게 "성공이 아닌 성장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전날 부산대와 산학협력 30주년을 맞아 부산대 기계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보통 기업 CEO는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얘기하지만, 오늘은 성공보다 성장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대 기계공학과 81학번인 조 CEO는 "여러분은 여러분 인생의 주인이며 앞으로 해 나갈 모든 일들의 리더이자 총책임자

"긴 연휴, 고장 난 가전 어쩌지"···삼성·LG전자 서비스센터 운영은?

전기·전자

"긴 연휴, 고장 난 가전 어쩌지"···삼성·LG전자 서비스센터 운영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계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일정 기간 고객센터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에도 고객을 위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9일까지 7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연휴 첫 날인 3일 개천절과 추석 다음날인 7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는 '주말케어센터' 9곳에

LG엔솔, 연휴 끝나고 미국 출장 재개···"안전 최우선 삼을 것"

에너지·화학

LG엔솔, 연휴 끝나고 미국 출장 재개···"안전 최우선 삼을 것"

LG에너지솔루션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핵심 인력 중심으로 미국 출장을 재개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단기 상용(B-1) 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소지자가 미국 공장에서 장비의 설치·점검·보수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추석 연휴 이후부터 필수 인력 중심의 미국 출장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및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술 격전지 부상한 경주···삼성·SK·LG, APEC서 총집결한다

전기·전자

기술 격전지 부상한 경주···삼성·SK·LG, APEC서 총집결한다

APEC 도시 경주가 단숨에 '기술 격전지'로 변한다. 삼성, SK, LG그룹이 차세대 기술을 총출동시키고 글로벌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로 부상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SK, LG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행사에서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장소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야외특별관으로, 현재 2700㎡ 규모의 지상 1층 전시장이 신축 중이다. 특히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

스마트홈에 밀린 삼성·LG 집사 로봇···'휴머노이드'로 방향 튼다

전기·전자

스마트홈에 밀린 삼성·LG 집사 로봇···'휴머노이드'로 방향 튼다

집안을 지켜줄 AI 집사 로봇 '볼리'와 'Q9'이 약속했던 시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미 스마트폰 앱 하나로 집안 가전이 움직이는 시대가 열리면서 로봇의 존재 이유가 희미해진 탓이다. 이에 양사는 결국 휴머노이드 개발로 방향을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집사 로봇 볼리와 Q9을 연내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일정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먼저 LG전자의 Q9은 지난해 열린 CES 2024에서 첫 공개됐다. 두

한미, '韓기업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키로···LG엔솔 "美 공장 정상화 위해 노력"

에너지·화학

한미, '韓기업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키로···LG엔솔 "美 공장 정상화 위해 노력"

한미 양국이 최근 조지아주 현대차-LG엔솔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주한미국대사관에 한국 기업 대미 투자 비자 전담 데스크 설치를 합의했다. 양국은 ESTA·B-1비자 활용 범위를 명확히 하고, 비자·투자 관련 협력 채널을 신설해 한국 기업 근로자 보호와 추가 대미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매출 비중 61% 눈앞'···LG디스플레이, 어엿한 'OLED' 기업됐다

전기·전자

'매출 비중 61% 눈앞'···LG디스플레이, 어엿한 'OLED' 기업됐다

LG디스플레이가 명실상부 OLED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 말 전사에서 OLED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되는 가운데 대형 TV 패널부터 애플향 모바일까지 전방위 수요가 확대되며 글로벌 점유율과 수익성 모두 반등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OLED 매출 비중은 올해 말 6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정철동 사장이 지난해 취임과 동시에 OLED 중심 체질개선에 칼을 빼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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