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전년比 39%↑'···LG화학, 석화 흑자·엔솔 효과에 '숨통'
LG화학이 올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성적을 보여줬다. 얼어붙은 석유화학 상황 속에서도 4개 분기만에 기초소재 부문이 흑자로 돌아오고,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이다.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의 경영실적을 31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2.6% 증가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