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KAI 투자한 메이사, 97억원 프리IPO 유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공간 분석 AI기업 메이사에 97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를 단행했다. 누적 350억원 투자 유치에 힘입어 메이사는 2026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위성 데이터 분석·디지털 트윈 등 국방과 우주 사업 전반에서 KAI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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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투자한 메이사, 97억원 프리IPO 유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공간 분석 AI기업 메이사에 97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를 단행했다. 누적 350억원 투자 유치에 힘입어 메이사는 2026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위성 데이터 분석·디지털 트윈 등 국방과 우주 사업 전반에서 KAI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통합 플랫폼 'My POSCO' 오픈···디지털 혁신 속도
포스코가 기존 제품 홍보와 온라인 주문 채널을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 '마이 포스코'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개편으로 제품 정보 통합, 키워드 검색, 3D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AI 챗봇과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출하·생산 등 업무 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해졌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케팅 디지털 전환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기·전자
[신년사]LG전자 류재철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행·행동하자"
LG전자 류재철 신임 CEO가 7만 명 임직원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하며 'AI와 실행 속도'를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주력 사업 강화, 질적 성장,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대, 신성장 동력 발굴, 일하는 방식 혁신 등 5대 과제를 강조했다.
전기·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DS 사업장 방문···반도체 사업 직접 챙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업장을 방문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기흥캠퍼스에 위치한 DS부문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 'NRD-K'를 비롯해 메모리 사업장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약 일주일 만의 국내 사업장 방문이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의 사업장 방문을 두고 반도체 사업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것으로
전기·전자
삼성·LG, CES 총출동···'미래 혁신' 글로벌 왕좌 노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에 나란히 출격한다. 양사는 이번 전시에서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그룹 차원의 주력 제품과 미래 비전을 대거 공개할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6에 나란히 참가한다. LG는 LG전자를 비롯한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
산업일반
HD현대, 新안전 비전 선포···정기선 "안전은 기업의 생존 필수조건"
HD현대가 경기도 성남에서 세이프티 포럼을 개최하고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라는 새로운 안전 비전을 선포했다. 위험 관리체계 구축, 안전 문화 수준 향상, 빅데이터와 AI를 통한 실시간 문제 예측·대응 등 구체적 실행 계획도 공개했다. 정부와의 협업 속에 산업현장 안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일반
인터넷신문 자율규제에 AI 기술 도입...4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내 협회 회의실에서 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위원장 임정효), 엔디소프트(대표 이주영), 비큐AI(대표 임경환)와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를 활용해 심의 대상 기사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율심의 절차의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뉴스 생산자를 대표하는 언론단체와 뉴스데이터 보유·
인터넷·플랫폼
한컴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송상엽 한컴위드 대표 사장 승진
한컴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2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AI, 데이터, 디지털 금융 등 미래 핵심 사업 성과를 반영해 그룹의 성장 전략과 실행 체계 강화를 중점에 뒀다. 신규 임원 등용과 함께 보안, 데이터 비즈니스, 신기술 도입 등 그룹 전반의 경쟁력과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금융일반
금융권, 내년 CES 출격 준비···신기술 열공 나선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CES 2026에 대거 참가한다. 기업은행은 기술과 자본을 연결하는 IBK 혁신관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창공관을 운영한다. 신한·KB·우리금융은 실무진 중심으로 현장 트렌드를 학습하고 투자 및 기술 혁신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한컴, 텐센트 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글로벌 AI·보안 시장 공략
한컴은 텐센트 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클라우드, 생체인식 보안 분야에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텐센트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중국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가속하며, 양사는 FacePhi 등 보안 솔루션 공동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