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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익시오 고객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자진 신고
LG유플러스 익시오 이용 고객 36명의 통화 정보가 유출됐다. LG유플러스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며 오전 9시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의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