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연대 강화해, 산업안전 해법 모색"
포스코그룹은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청정에너지, AI 산업안전 등 5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반 재난대응을 특별의제로 신설하고, 호주 산불 대응 경험을 접목한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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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연대 강화해, 산업안전 해법 모색"
포스코그룹은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청정에너지, AI 산업안전 등 5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반 재난대응을 특별의제로 신설하고, 호주 산불 대응 경험을 접목한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한다.
재계
"노소영, 김건희에 '최태원 음해 문건' 전달"···이혼소송 청탁 의혹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김건희 여사를 통한 인맥을 활용해 이혼 소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력한 네트워크와 허위 정보가 담긴 문건이 동원됐으며, 정치권과 청와대 인맥까지 거론되면서 SK그룹과의 재산분할 재판에 영향력을 미치려 한 전략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인터넷·플랫폼
'지역 매력 홍보'···SOOP, 금산세계인삼축제 '팝업식당·탐방대' 운영
SOOP은 금산세계인삼축제 현장에서 셰프 출신 스트리머와 함께 팝업식당을 선보이고, 12명의 스트리머 탐방대가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현지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간식 제공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서 박수치는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청정에너지 전환·방위산업·핵심광물 공급망·AI 혁신 생태계 협력·지역사회 상생 및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기조연설 대기하는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탈탄소 시대의 한-호주협력: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기 앞서 자리에 착석해 대기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청정에너지 전환·방위산업·핵심광물 공급망·AI 혁신 생태계 협력·지역사회 상생 및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축사 밝히는 마틴 퍼거슨 AKBC 회장
마틴 퍼거슨 AKBC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청정에너지 전환·방위산업·핵심광물 공급망·AI 혁신 생태계 협력·지역사회 상생 및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에너지·화학
[단독]OCI, 생산직 채용 돌연 중단···경영 악화 '후폭풍'
OCI가 경영 악화로 인해 광양 공장 생산기능직 채용 절차를突如중단했다. 기존 공채 방식의 인턴 채용이 예고 없이 멈추면서 지원자들이 혼란과 허탈감을 겪고 있다. 회사는 내부 인력 재배치와 자회사 피앤오케미칼 인력 이동을 검토하고 있다.
한 컷
[한 컷]한국-호주 경협위 회의 개최···핵심광물부터 안전까지 협력 논의
(앞 줄 왼쪽부터) 조성한 GS건설 부사장, 빌 페터슨 AKBC 이사,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마틴 퍼거슨 AKBC위원장,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존 워커 AKBC 부의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청정에너지 전환·방위산업
금융일반
중대재해기업 대출 막힌다···금융 리스크 체계적 관리
금융당국이 은행 대출, 보험, 정책금융, 자본시장 전반에 걸쳐 중대재해 관련 금융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 앞으로 은행 여신심사와 신용평가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이력이 비중 있게 반영되고, 보험료가 최대 15% 할증 또는 할인 적용된다. 자본시장 공시 의무도 강화되어 상장사의 중대재해 현황이 투자 가이드라인에 반영될 전망이다.
도시정비
성수1지구 입찰 지침 변경에 군침 다시는 현대건설
성수1지구 재건축 조합이 기존 입찰지침을 대폭 완화하며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참여길이 열렸다. 이에 따라 GS건설의 독주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으며, 업계는 현대건설이 실제 입찰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서울 대형 재건축 사업 전반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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