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조현상의 HS효성···미래 향한 사업 재편 시동
조현상호(號) HS효성이 '홀로서기' 2년차를 맞았다. 독립 경영체제 구축 후 HS효성의 안착에 집중한 조현상 부회장은 HS효성의 도약을 위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현재 조현상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HS효성은 작년 7월 효성그룹에서 떨어져 나와 독자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한 뒤 약 1년 반 정도를 보냈다. HS효성그룹 산하에는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토요타 등을 거느리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