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석화 자구안 내놔라" D-22···정부 '전기요금' 지원은 '깜깜 무소식'
정부가 요구한 사업재편 제출 시한이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석유화학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며 업계 전반에 모처럼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그러나 업계가 가장 절박하게 요구해온 '전기요금 인하'가 논의에서 빠진 탓에 현장에서는 추가 보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감지된다.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 주최, 한국화학산업협회 주관으로 '석화업계 구조개편, 어떻게 경쟁력을 높일 것인가?'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