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우오현 SM그룹 회장, 협력사와 나눔·상생 '행복 경영' 확산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행복 경영을 앞세워 협력사와 사회 각계에 나눔과 상생 문화를 확산 중이다. 고물가와 고환율로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회공헌,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과 국가, 이웃의 상생을 강조하며 미래인재 육성, 국가유공자 후원 등 사회적 책임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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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우오현 SM그룹 회장, 협력사와 나눔·상생 '행복 경영' 확산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행복 경영을 앞세워 협력사와 사회 각계에 나눔과 상생 문화를 확산 중이다. 고물가와 고환율로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회공헌,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과 국가, 이웃의 상생을 강조하며 미래인재 육성, 국가유공자 후원 등 사회적 책임도 실천 중이다.
재계
"필승" 삼성家 첫 장교된 이지호 씨...이재용, 계급장 달며 "수고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제139기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가족들의 참석과 함께 임관식이 진행됐으며, 이지호는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소위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임관 후 39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며, 이번 결정으로 삼성가 3세의 책임 있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유통일반
청정원 호밍스, 물만 부어 끓이는 초간단 국물요리 출시
청정원 호밍스가 손질된 재료와 농축 국물 소스를 한 팩에 담아 해동 없이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초간편 국물요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8종 국과 찌개로 구성되며, 3분 만에 집에서 정성껏 끓인 듯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규 광고 캠페인도 전개한다.
식음료
농심, '배홍동' 원터 프로모션 실시...호주항공권 등 경품 증정
농심은 겨울 시즌을 맞아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의 윈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테마는 '얼어 죽어도 배홍동(얼죽동)'으로, 추운 겨울에도 차갑고 시원한 음식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겨울에 즐기는 배홍동의 매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프로모션을 통해 배홍동 3종(배홍동비빔면, 배홍동쫄쫄면, 배홍동칼빔면)의 패키지를 눈이 내리는 겨울 테마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겨울에 즐기는 여름
한 컷
[한 컷]업계 대표해 '모험투자·상생금융 활성화' 발언하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업계를 대표해 발언하고 있다.
식음료
크리스피도넛, 크리스마스 맞아 '스누피'와 손잡고 도넛 4종 출시
롯데GRS는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피너츠 캐릭터 스누피의 콜라보로 크리스마스 한정 도넛 4종을 29일부터 한달간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누피, 찰리브라운 등 인기 캐릭터와 리스, 산타클로스를 모티브로 한 필링 도넛이다. 구매 시 스누피 크리스마스 머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 컷
[한 컷]상생금융 활성화 중기부·금감원 협약식에서 발언하는 서정학 IBK 투자증권 대표
서정학 IBK 투자증권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 업무협약식'에서 업계를 대표해 발언하고 있다.
부동산일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 추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가 60층 이상 초고층 복합건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신세계센트럴·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사전 협상에 들어갔으며, 업무·상업·숙박·문화·주거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심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트리플 역세권 및 뛰어난 접근성, 노후시설 현대화와 교통체계 혁신, 한강 접근성 강화 등이 주요 특징이다.
중공업·방산
삼성重-KIMS, 조선해양 소재 기술 혁신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
삼성중공업이 한국재료연구원과 경남 창원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KC-2C LNG 화물창, 초극저온 및 용융염원자로 소재 등 첨단 신소재 개발에 협력하며, 연구센터를 친환경 선박 소재기술 연구의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에너지·화학
롯데는 연임, LG는 교체···석화 투톱, 잇단 '구조 재편' 시험대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 주도 구조재편의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롯데케미칼 이영준 사장은 유임, LG화학 김동춘 사장은 세대교체를 통해 내년 석유화학 투톱 기업을 이끈다. 두 사장은 NCC 통폐합과 첨단소재 육성 등 핵심 과제를 떠안고 산업 구도의 향방을 좌우할 중책을 맡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11월 28일)은 이영준 사장은 롯데케미칼의 수장이 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다행히도 지난 26일 롯데그룹이 계열사 20곳의 최고경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