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미래에셋생명, 앱으로 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개인별 솔루션 제공
미래에셋생명이 M-LIFE 앱을 통해 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는 건강검진과 의료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별 건강 상태, 질병 위험도, 기대수명, 의료비 예측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받을 수 있다. 식습관, 운동 등 맞춤 가이드를 제공하며 보험 가입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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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앱으로 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개인별 솔루션 제공
미래에셋생명이 M-LIFE 앱을 통해 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는 건강검진과 의료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별 건강 상태, 질병 위험도, 기대수명, 의료비 예측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받을 수 있다. 식습관, 운동 등 맞춤 가이드를 제공하며 보험 가입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고객정보는 미포함
아시아나항공에서 외부 해킹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는 인트라넷 계정, 암호화 패스워드, 사번, 직급,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며 고객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즉시 접속을 차단하고 패스워드 변경 등 대응 조치를 진행했다.
채널
쿠팡, 개인정보 유출자 특정···"고객정보 외부전송 정황 없어"
쿠팡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유출자를 전직 직원으로 특정했다. 약 3,300만 고객 정보에 접근했으나 실제 저장된 정보는 3,000여 개 계정에 국한되며, 결제·로그인 등 민감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포렌식, 보안 전문기관 협력을 통해 외부 유출 정황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일반
공정위 실태조사, 온라인몰 판촉비 부담 확대···쿠팡 2조 넘게 수취
공정거래위원회 실태조사 결과, 쿠팡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납품업체가 부담하는 판매장려금과 판매촉진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 TV홈쇼핑·면세점이 가장 높은 수수료율을 기록한 반면, 중소·중견업체는 대기업보다 높은 부담을 떠안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인사/부음
[부음]현정은(현대그룹 회장)씨 모친상
▲김문희(용문학원 명예이사장)씨 별세, 현일선·현정은(현대그룹 회장)·현승혜·현지선 모친상, 유승지(용문학원 이사장)·변찬중(HST 대표이사) 빙모상 =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20분, 천안공원묘역 ☎02-2227-7500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첫 IMA 상품 완판···최종 경쟁률 5대 1에 4950억 모집
미래에셋증권이 처음 선보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3일 만에 최종 경쟁률 5대 1, 4750억원 모집을 기록했다. 투자는 3년 만기 폐쇄형으로 원금 보장과 고수익 기대감, 그리고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등 자산에 대한 분산 투자가 수요를 이끌었다. 시장 내 IMA 상품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증권일반
ETF 비교 쉬워진다···금감원,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 개선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을 전면 개선해 ETF 상품별 수익률과 수수료율 정보를 통합연금포털에 추가한다. 연금저축 계좌 투자자들도 ETF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되고, 예금·보험·대출상품의 지역‧모바일 정보 접근성도 강화된다.
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신중 모드'···금융안정 리스크 종합 고려
한국은행이 내년 기준금리 운용에서 기존의 완화적 기조를 벗어나 물가와 경기 흐름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택가격, 가계부채, 환율 등 금융안정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 금융 시스템 안정과 외환시장 변동성 대응을 위해 정책 커뮤니케이션과 제도 개선, 유동성 지원책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다.
일반
공정위, 산재 비용 전가 부당특약 과징금 기준 강화
공정거래위원회가 산업재해 및 예방 비용을 수급사업자에게 떠넘기는 부당특약에 대해 과징금 부과 기준을 크게 강화한다. 하도급법 개정에 따라 위반 시 중대성이 상향돼 더 높은 과징금이 부과되며, 이는 산업현장의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을 목표로 한다.
금융일반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다크패턴' 기준 마련···소비자보호 강화 총력
금융위원회가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다크패턴 금지 가이드라인을 신설했다. 오도, 방해, 압박, 편취유도 등 4대 유형의 15개 세부행위가 적용 대상이다. 내년 4월 본격 시행 예정이며, 핀테크와 금융사 자율준수 및 점검이 동시에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