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노조, 협력사 코로나19 극복 돕는다
LG이노텍 노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 지원에 앞장섰다. LG이노텍 노동조합(위원장 김동의)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 2월부터 약 8개월 간 평택, 구미, 광주 지역 협력사를 위한 지원활동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조원 50여명이 직접 참여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생산성 컨설팅, 현장 위험요인 제거, 작업 환경 개선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LG이노텍 노조가 USR(노조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