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발 동남아·홍콩-베트남 신규 항로 개설
인천항과 동남아시아·홍콩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2개 항로가 개설됐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CNC Line이 인천항에서 CSECP2(China-South East asia-China-Philippines)서비스와 흥아라인의 IHP2(Incheon Haiphong Express 2)서비스가 20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신규 서비스 CSECP2에 투입된 마운트 니콜슨호(Mount Nicholson)는 20일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첫 입항했으며 1,700TEU급 선박 5척, 1,900T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