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99명 확진···주말 지나자 다시 증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9일) 116명보다 83명 많고, 일주일 전(13일) 218명보다는 19명 적었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148명, 13일 247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경우를 제외하고 200명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