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직원들 재택근무 전환
금융감독원은 11일 본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감원 본원은 당분간 폐쇄된다. 금감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본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감원 본원은 당분간 폐쇄된다. 금감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4월 9일 오전 현명관 5604호 대강의실에서 재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항공 기내식 강경윤 조리장을 초청, LINC+ 사업단 맞춤형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해외순방 기내식 조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경윤 조리장은 이날 특강에서 자신의 경험담과 에피소드, 최근의 기내식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신의 조리철학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강 조리장은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항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시교육청 기록관에서 보유 중인 퇴직공무원의 비전자 인사기록카드 2만 명에 대한 전산화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 기록관에는 본청 및 교육지원청 캐비넷에 산재돼 있는 2004년 이전 퇴직 교직원의 인사기록카드를 수집 정리해 약 2만 명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산화 구축은 4~6월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 기록물을 정리, 분류, 스캐닝 및 보정 작업 등을 거쳐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광산시민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13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사회공헌으로, 잡어게인(job again)’ 광산시민수당 활동지원 분야 8개 사업, 92명을 모집한다. 모집 사업은 ▲함께놀자 유아놀이터 활동매니저 ▲느린학습자 학습 매니저 ▲우리 동네 아동 틈새돌봄가 ▲마을공동체 마을기록단 ▲마음 속 힐링 작은도서관 도서활동가 ▲평생학습 이음매니저 ▲거점수거센터 자원순
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정연철)가 학과 관련 직업에 대한 실전 교육프로그램과 직업소개 특강을 개최하는 등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스포츠산업학과는 4월 9일 학생들이 직접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서든어택’ 대회를 개최했다. 1, 2학년 혼합팀을 구성하고 자체 심판과 중계에 이르기까지 대회의 모든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수행하며 미래 관련 직업에 대한 충분한
전라남도 담양군은 지난 8일 담양식 창조농업으로 한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담양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간담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신 부군수,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사업추진단, 순천대 교수, 관련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간 거리 확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점검, 소독 실시 등 충분한 방역 조치를 준수하며 브랜드 육성 추진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담양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 사업은
광주광역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광주광역시 제2차 건축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광주의 건축‧도시 비전과 정책방향 설정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들었다. 이날 공청회는 ‘광주광역시 제2차 건축기본계획(안)’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 관계 공무원 등의 의견을 듣고 이를 건축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청자로 참여를 제한하고,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광주시 유튜브 채널인 ‘헬로 광주’를 통해
광주광역시가 시각장애인과 시민 모두에게 열린 시립점자도서관을 건립한다. 광주시는 시립점자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1월 건축 설계공모를 거쳐 ‘환대의 도서관’을 핵심개념으로 하는 작품을 선정했다. ‘환대의 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촉각, 청각, 후각 등 감각을 고려하고 동선 체계를 단순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대의 도서관은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열린 도서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언제나 편하
광주광역시는 중외공원 주변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중외공원 주변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중외공원 인근 주민들이 꾸준히 제기해온 민원으로, 중외공원 일대를 지나는 가공 송전선로 철탑 10기를 철거해 양일로 2.3㎞ 구간 지하로 이설하는 내용이다. 민간공원추진사업자가 약 1.6㎞를, 광주시와 한전이 약 0.7㎞ 구간을 지중화한다. 사업구간는 연제동 스타벅스 4거리에서 일곡동 일곡변전소까지 양일로 2.3㎞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한국
광주광역시가 2045 탄소중립의 성공적 실현과 시민이 체감하는 녹색도시 전환을 위해 본격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2659억원을 투입해 대기산업 인프라 구축,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 체계 확립, 푸른 도시 조성, 깨끗한 수질관리 및 친환경 하수관리 등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환경도시기반과 자연환경보전 사업 32개 124억원 ▲대기질 개선사업 34개 567억원 ▲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사업 59개 414억원 ▲도심 속 녹지 확충사업 72개 876억원
광주광역시는 주택에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정부 지원금 외 최대 100만원의 시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보급 정책과 연계 추진하고 있으며, 국비와 시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한해 시비 2억원을 투입해 선착순으로 약 200여 가구에
광주광역시는 인권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12일부터 6월18일까지 ‘제9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광주인권헌장을 중심으로 사회와 일상생활의 인권침해와 차별사례,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모습이다. 공모 부문은 ▲시·표어·수필 등 창작글 ▲그림·사진 등 다양한 시각적 작품(그래픽) 등 2개다. 참가자격은 지역 제한없이 인권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거주 외국인이다. 개인 또는 3명 이내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다음 달 말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주민이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동 지역회의 숙의와 토론과정을 거쳐 접수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협의회를 통한 심의와 의회 예산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예산규모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구 정책사업에 7억 원, 마을 단위 문제해결을 위한 동 지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가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9일 정용원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을 회생관리인 후보로 정하고, 대법원 회생파산위원회와 채권자협의회에 의견을 조회했다. 위원회와 협의회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서울회생법원은 정 전무를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이르면 12일 쌍용차에 대한 회생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후 채권 신고와 조사위원 조사, 회생계획안 제출 등의 절차가
연합뉴스가 로티터 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LG·SK 합의에 대해 "미국 노동자·자동차업계 승리"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