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내년 본예산 5,745억...전년 比 9.11%↑
영암군이 내년도 본 예산안으로 5,745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5,265억 원 대비 479억 원(9.11%) 증가한 수치다. 사회복지분야 1,279억 원(22.26%), 농림해양수산분야 1,276억 원(22.22%), 환경보호분야 865억 원(15.06%), 국토지역개발 및 교통물류분야가 616억 원(10.72%), 문화 및 관광분야 296억 원(5.16%) 순으로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과 ‘고소득‧고품질 생명농업 육성’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초연금 및 보험 등 의무 복지지출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