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정병윤 국토부 실장, 재산증가 공식자 중 6번째
국토교통부와 산하 공공기관 중 정병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재산이 7억8700여만원 증가한 25억500여만원으로 신고됐다. 정 실장은 중앙부처 공직자 중 6번째로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이 같은 정 실장의 재산 증가는 그동안 고지 거부로 신고하지 않았던 부친 재산을 신고한 영향이다.정 실장이 신고한 부친 재산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 다가구주택(11억1600만원), 전남 강진군의 논 5필지(4600여만원)와 단독주택(865만원) 등이다.배우자의 예금도 5500여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