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도화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익 25억원···전년比 63.1%↓
도화엔지니어링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1% 감소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 줄어든 1134억 원을 기록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1% 감소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 줄어든 1134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 오른 1302억 원을 실현했다.
암호화폐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부정적인 전망과 금융당국의 우려 섞인 경고가 맞물린 결과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10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64% 급락한 5만1473달러(약 5759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총은 9619억 달러를 기록, 1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주 미국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상장에
국내 가상화폐 관련주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금융당국이 가상화폐 거래소와 투자자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어 투심이 꺾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1시 5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은 전거래일보다 6.15%(360원) 내린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한화투자증권우는 8.81%(2850원) 내린 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대성창투(-3.54%), 우리기술투자(-8.11%), 비덴트(-5%), 위지트(-3.37%), SBI인베스트먼
씨제이포디플렉스는 해외 계열사인 CJ 4DX (Beijing) Cinema Technology Co., Ltd.에 30억8448만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20.25%에 달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4월 23일부터 2022년4월 22일까지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재건축 규제완화’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다시금 주목 받게 된 여의도 시범아파트. 오 시장은 규제완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통령에게 “직접 한 번 가보라”며 이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특정해서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문 대통령은 집값 상승 우려를 표시하며 재건축 규제완화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오 시장 말대로 얼마나 노후화가 됐는지, 현재 재건축이 필요한지 등 알아보기 위해 22일 뉴스웨이 본지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조1919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8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14% 감소한 14조3543억 원, 영업익은 33.8% 증가한 1조6824억 원을 실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 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두 진단키트는 각각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제품으로, 앞서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은 지난 해 11월 임상적 민감도 90%(54/60명), 특이도 96%(96/100명)로 전문가용 제조품목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최근 ESG(환경·사회·기업구조) 전담 부서를 신설하거나 자체적인 평가 지표 만들기에 나섰다. 기후변화 관련 국제 협의체 권고안에 대한 지지선언도 하며 잇달아 ESG 중심 경영·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부는 ESG 열풍에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세계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연례서한에서 ESG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를 자산운용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힌데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SUEZMAX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531억 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91%에 달하는 규모다.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방침을 밝힘에 따라 각 그룹사별 ESG 활동을 이끌어가는 인물에도 재계 관심이 높아졌다. 삼성, 현대차, SK 등 10대 그룹 중 상반기 중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신세계를 제외하면 일부 계열사별로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거나 ESG전담 조직을 꾸려 책임자를 뒀다. 관심은 ESG를 누가 맡아 ESG활동을 활발히 펼치느냐 여부에 쏠린다. 재계 1위 삼성전자는 ESG를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형 시스템에어컨, 중소형 시스템에어컨, 중소형 냉방 전용 시스템에어컨 등 3개 제품군에서 이 상을 받았다. 퍼포먼스 어워드는 AHRI가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 선정한 시스템에어컨 제품들에 대해 국제 공인 시험소가 진행한 성능평가를 토대로 수상업체가 선정된다. 특히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엄격한 사후관리 시험 기준까지 통
올해 1분기 2개 상조업체가 흡수합병됐다. 상조업체가 폐업하면 납입한 금액 50%를 돌려받거나 유사한 타사 상품으로 교체 가능하지만, 이를 모르고 넘어가는 고객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등록 상조업체는 75개사로 지난해 말보다 2곳 줄었다. 이 기간 부도나 폐업으로 등록 취소된 업체는 없었고 흡수합병으로 직권말소된 업체는 두 곳이다. ‘금강문화허브’와 ‘좋은라이프’가 ‘프리드라이프’에
국내 카드업계 1위사 신한카드가 발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보고서’가 국제 검증 절차를 통과했다. 신한카드는 2019~2020년 ESG 성과보고서에 대해 국제검증기준(AA1000AS)에 따른 검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고객과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성이 높은 ESG 경영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국제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성과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년간 신한카드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69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잠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870억 원을 실현해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28억 원으로 44.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