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색 맞춘 오피스텔 공급 ‘활발’
기준금리 인하에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급량도 늘면서 건설사들도 수요·투자자들을 선점하기 위해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실제 마곡지구나 동탄2신도시 등 1~2인 가구가 많은 지역은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주를 이룬다. 반면 기흥역세권, 송도국제도시, 광교신도시 등 전셋값이 높고 가족단위의 구성원이 많은 지역은 아파트와 비슷한 전용 59~84㎡의 중형 오피스텔이 대부분이다. 부동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