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반도체 특위 출범···삼성 출신 양향자 “특별법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면서 업계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3일 민주당은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임원 출신인 양향자 의원이 위원장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위는 총 25명 규모로 소병철, 김경만, 김병주, 김주영,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고 관련 상임위원장인 이학영(산업위원장), 윤후덕(기재위원장), 이원욱(과방위원장) 의원과 홍익표 정책위의장 등이 위원으로 자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