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 달 만에 반토막…“추가 하락 가능성 있어”
올해 초 미·중 무역 갈등, 미·이란 군사 갈등에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떠오른 비트코인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달 사이 가격이 반토막 난 데 이어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7일 가상(암호)화폐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0.06% 하락은 631만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새벽 뉴욕 증시 폭락으로 한때 620만원 선까지 추락했으나, 현재는 낙폭을 소폭 회복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과 리플, 이오스 등 주요 코인들도